[산양초] 꿈과 노력으로 피워낸 산양 꿈동이 행복 꽃

꿈과 노력으로 피워낸 산양 꿈동이 행복 꽃- 산양초, ‘산양 꿈동이 어울림 대축제’ 개최 -□ 산양초등학교(교장 권미숙)는 11월 6일(목) 해오름관에서 전교생이 한 해 동안 교육과정과 늘봄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과 배움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펼치는 ‘산양 꿈동이 어울림 대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축제는 동극, 악기 합주, 영어합창, 난타, 우산춤, 태권도, 댄스, 합창,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유치원은 동극과 오카리나 연주를 선보였고, 1·2학년은 난타와 우산춤으로 밝고 활기찬 무대를 꾸몄다. 1·2·3학년은 합창을 통해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였으며, 3·4학년은 태권도, 난타, 노래와 댄스로 힘찬 에너지를 발산하였다. 3·4·5학년은 뮤지컬 영웅을 공연하며 역사 속 영웅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표현하였다. 이어 산양합창부의 합창 공연이 펼쳐졌으며, 5학년의 악기 합주에 이어 5·6학년은 영어합창과 아파트 댄스를 선보였고, 마지막 무대는 5·6학년 난타 공연이 장식하였다.□ 또한 학교 곳곳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 전시회가 함께 운영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학생들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전OO(6학년) 학생은 “반 친구들과 함께 안무를 직접 만들어가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고,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 더 뿌듯하고 행복한 무대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5.11.06

[모전초병설유]유아교육체험관 체험 활동

다양한 놀이와 체험으로 즐겁게 배우는 하루- 상주 유아교육체험센터 체험활동 실시 -▣ 모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창진)은 11월 6일(목), 유치원 전체 유아들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 유아교육체험센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은 유아들이 놀이 중심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또래와 협력하고, 자연과 더불어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활동에 앞서 유아들은 교사와 함께 놀이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배우며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익혔다. 첫 번째 활동으로는 ‘개구리 샌드위치 만들기’를 진행하였으며, 유아들은 사과, 치즈, 상추 등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교사의 안내에 따라 직접 샌드위치를 완성하였다.▣ 이어 반별로 반짝반짝 호기심방, 신나게 뛰어방, 으랏차차 힘내방, 꿈놀이 역할방, VR놀이방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을 체험하였다. 활동 후에는 가정에서 준비해 온 도시락과 간식을 나누며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상주유아교육체험센터의 야외공간인 ‘옹달샘 놀이터’에서 짚라인, 모래놀이, 자전거 타기, 밧줄 그네 등 신체활동을 즐기며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았다.▣ 활동을 마친 한 유아는 “짚라인이 너무 신났어요! 다음에 또 타고 싶어요.”라며 즐거움을 표현했고, 또 다른 유아는 또 다른 유아는 “내가 만든 개구리 샌드위치를 친구랑 같이 먹으니까 더 맛있었어요.”라며 함께하는 식사시간의 즐거움을 전했다.▣ 박창진 원장은 “이번 체험은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몸과 마음이 함께 자라나는 교육활동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2025.11.06

[점촌중앙초] 따뜻한 행복학교 실현 '2025 해오름 축제' 실시

따뜻한 행복학교 실현 ‘2025 해오름 축제’ 성료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한 감동과 웃음의 어울림 축제 점촌중앙초등학교(교장 권옥자)는 2025년 11월 5일(수)에 본교 중앙관에서 ‘2025 해오름 축제’를 개최하며 한 해의 교육활동을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행복학교’의 일환으로,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1부에서는 마술사 구본진씨가 선보인 변검 및 마술 공연이 펼쳐져 학생들에게 신비롭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관람석에서 아이들의 탄성과 웃음이 끊이지 않으며, 모두가 하나 되는 유쾌한 시간이 되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전교생이 참여한 학생 공연 무대가 이어졌다. 학년별로 준비한 합창, 악기 연주, 댄스, 율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3~6학년 학생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한 오케스트라 공연은 관객들의 큰 감동과 박수를 받았다. 학교 관계자는 “해오름 축제는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배움의 현장”이라며 “서로의 노력을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이어가는데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2025.11.06

[모전초] 2025학년도 모전초 인구교육 연구학교 중간보고회 개최

인구로 여는 문경, 모전초 인구학적 상상력에서모전초, 2025학년도 인구교육 연구학교 중간보고회 개최-□ 모전초등학교(교장 박창진)는 2025년 11월 5일(수) 본교에서 인구교육 연구학교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인구학적 상상력 기반 G-APT 프로그램을 통한 학교 인구교육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1년 차 연구 운영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고회는 수업 공개, 학년별 협의회, 운영 보고, 6학년 학생 정책 제안 발표, 생애주기 인구교육 이그나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교 인구교육의 실천과 일반화를 목표로 운영되었다.□ 인구학적 상상력 기반 G-APT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인구교육의 대영역인 가족, 인구, 인간 존중, 복지를 주제로 한 프로젝트 학습 성과를 공유하였다. □ 학생 정책 제안에서는 6학년 학생들이 미래 문경의 인구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세대 공존의 중요성을 발표하여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박창진 교장은 “학생의 삶과 연결된 인구교육이 미래를 주도하는 핵심 역량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학교·지역사회·가정이 함께하는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이번 보고회가 인구교육의 일반화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전초등학교는 이번 중간 보고회를 계기로 수업 컨설팅 의견을 반영하고, 결과 분석을 통해 연구학교 운영의 개선점과 확산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202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