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오)은 9월 7일(수) 추석명절을 맞아 아동양육시설인 신망애육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 문경 영신동에 위치한 신망애육원(원장 황영배)은 6.25전쟁 직후인 1954년에 개원하여, 가정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없는 아이들을 보살피고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사랑 나눔 물품 전달과 함께 원장을 비롯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아이들의 꿈이 크고 있는 시설들도 둘러보며 모두가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되었다. □ 김현오 교육장은 “3년간 계속된 코로나에 경기침체까지 더해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지 못해 마음이 아프다.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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