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4월 5일(금)과 4월 16일(화)일 2일간 제45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 예선 대회를 개최했다. 문경 관내 초, 중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초·중등부 38점의 발명품이 출품되었다. □ 5일(금) 서면 심사와 16일(화) 학생의 출품작에 대한 외부 전문가의 면담 심사를 통해 작품의 창의성, 실용성, 경제성,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일상생활에서의 불편을 덜어주거나 환경 및 재활용품 분리 수거 등에서의 반짝이는 아이디어 작품들이 입상작에 올랐다. □ 출품한 작품 중 금상 7편의 작품에는 지도 교사상(교육장)도 함께 수여될 예정이며, 4월 18일(목) 발명교육 현장 전문가의 컨설팅을 거쳐 제45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본선에 출품할 예정이다. □ 이경옥 교육장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열정이 모여 만들어진 발명품들을 보니 기쁘다. 이번 대회가 학생들의 무한 상상력을 현실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도전하고 탐구하는 과학자의 마음을 잃지 말고 발명의 씨앗을 품고 살아가자.”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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