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북초, 건전한 사이버 공간에서 공감과 행복을 찾아요. |
□ 점촌북초등학교(교장 박희묵)는 2022년 6월 20일부터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주간을 실시하고 있다. 사이버폭력의 개념을 소개하고 사이버폭력 발생시 바람직한 대처법 알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등 타인에 대한 배려심을 향상시키고,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폭력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전교생이 강당에 모여 학생회장의 선창으로 사이버폭력 예방 서약서를 낭독하고 학교폭력예방 동아리 회원들이 출제한 사이버폭력 예방과 대처법에 대한 골든벨도 진행하였다. 1~3등을 수상한 학생에게는 푸짐한 상품도 증정하였다. □ 또한, 걱정인형 만들기를 통해 학생들이 근심 걱정을 내려두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체험활동을 구성하였다. 걱정인형은 아메리카 과테말라에서 오래전부터 전해오는 인형으로 걱정을 인형이 대신해주어 걱정의 부피를 줄여준다는 일종의 부적같은 존재이다. □ 사이버폭력예방 교육에 참여한 3학년 박00 학생은 “모두가 즐겁고 재미있는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이00 학생은 “인터넷을 하면서도 친구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나도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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