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경북 교육청이 각학교 돌봄의 운영시간을 8시간으로 확대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하여 문의합니다.

경북의 학부모들은 직장 근무시간이 학교 정규수업시간에 준하여 근무하는지 문의합니다.

학부모의 근무시간은 정하져 있는데 학교는 학기와 방학이 따로있어 돌봄을 요하는 시간이 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교사의 편의를 위하고 학부모의 요구를 무시할 수는 없기에 형식적으로 운영하는 돌봄교실은 이제 변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사가 감당하기 불편하다고 하는 돌봄의 업무를 돌봄 전담사에게 떠넘기면서 근무시간은 확대하지 않는 처사는 돌봄을 운영하는 전담사에게 질나쁜 돌봄을 하도록 요구하는 암묵적 처사라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

학부모들이 방학이면 아이들을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아 학원을 한두곳씩 더 보내고 있는 현실입니다.

공적교육이라고 하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외면하는데 100년지 대개라고 하는 교육이 바로 설수 있겠습니까?

돌봄도 교육의 일환으로 보아야하지 않겠습니까?

돌봄운영시간을 8시간으로 확대하여 학부형들이 마음편히 아이들을 맡기고 사회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