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용황지구에는 중학교 예정부지가 있지만 중학교는 없습니다.
중학교 신설기준은 최소 6000세대인데,
용황지구의 아파트는 3800세대정도입니다.
그런데, 원룸을 비롯한 단독주택이 1000세대 이상 있으며, 22년 8월 입주예정인 200세대 규모의 오피스텔이 있고 게다가 구 광진상공 부지에는 힐스테이트가 600세대가 착공되었고, 강변도로 롯데시네마 인근에도 100여세대의 기존 경일리버뷰와 대하건설 아파트가 건축허가가 접수되어 있습니다.
이를 합치면 6000세대는 충분히 넘으리라 사료됩니다.
그리고 3년전 입주한 황성휴포레와 황성 KCC 1000세대는 포함해도 되는 건가요? 하지 않아야 하나요....?
이정도 규모면 법적인 중학교 신설 충족세대수를 만족하지 않는 건지요...?
그리고...경주의 다른 중학교가 이 용황지구 중학교 예정지로 이전한다는 소문도 간간히 들립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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