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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스포츠리그 소프트볼
작성자 조민지 등록일 2019.09.23
안녕하세요 천생중학교 소프트볼팀 소속 선수입니다.
지난주 9월21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린 스포츠리그  소프트볼경기에 대해 부당함을 느껴 이러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우선 승패를 떠나 저와 같은팀 소속 선수들이 모두 이 결과를 수용하지못하고 있고 아직까지도 믿을 수 없다는 이유로 모두가 합의한끝에 이런글을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남이 볼땐 패배를 인정하지못하는 비참한 한 학생들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팀에 책임감을 가지고임ㅅ는한 짚을건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한다는 생각에 저희 의견에대한  여러가지 이유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첫번째로, 낙동강체육공원의 경기장을 모두 활용하지못한것 입니다. 체육공원 야구경기장이 3개임에도 불구하고 2개만 쓰고 심판들의 수가 부족하단 핑계로 경기장 나머지를 쓰지않아 경기진행의 효율성이 떨어지게 만들었고 또한 비가 그다지 오지않았던 오전에 경기를 하였더라면 비가 세게 오기 전, 의성의 팀과 우리팀이 같이 경기를 해서 부당한일이 없었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태풍예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강행시킨것 입니다. 분명 지지난주와 같은상황인데 경기를 미루지않고 오전경기를 시작한 후 경과를 지켜보고 오후경기는 비가와서 못한다는 식으로 말을 해서 우리팀 전원이 모두 화가 난 상태였습니다. 예보가 있었으니 취소하거나 다른날에 할법도 한데 날짜를 정하지못한다는이유로 바로 경기를 진행시킨점 오전경기는 하고 오후는 같은조건아래 비가 더 온다는 이유로 하지않은점이 반발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세번째, 공문에 써져 있는대로 하지않은점 입니다.
오늘 교장실을 찾아가 구미교육지원청에서 내려온 공문을 본 결과, 9월 21일 토요일 경기때 기상악화가 된다면 경기는 순연될것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말은 즉슨, 그 공문에 나와있는대로 경기를 미루지않고 진행시킨 장학사님께도 잘못이있고 애초에 순연해야한다는 공문의 말을 조건으로 제시하지않은 잘못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추첨방식에 대한 불만입니다.
우리ㅣ모두가 패널티킥 규칙을 알고 있는데, 양팀이 골 또는 노골이 나와도 양 팀에게 같은 기회를 주는 것이 원래의 규칙입니다. 하지만 이번 추첨방식에서는 선발 선수 18명이 O X가 적힌 종이를 뽑아 5명이 먼저 나오는 팀이 이기는 방식인 국제 스포츠 리그의 규칙을 따르지않았고 그곳에 있던 교육청 관련자들이 준비가 안되었단 변명으로 추첨방식은 멋대로 정하였고 그 결과 양팀 감독이 뽑는것으로 변경되어 선수들은 일절 참여도 하지못하고 패배를 받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가위바위보 이긴사람이 승을 뽑고나면 패가 남는데 진사람이 그것을 가지고 오는것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이는 축구의 패널티킥처럼 기회와 확률을 동등하게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모든 이유에는 다 연관성이 있습니다. 모든이유가 우리의 패배를 받아들일수 없는이유일뿐만 아니라 경기를 정당히 해서 승패를 갈라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글을 읽으신 아무나 전부  생각이 바뀌셨기를 바랍니다.소프트볼 재경기란 표현은 맞지않고 원래 일정대로의 경기를 해서 스포츠리그의 위상을 높이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구사항은 이번주 일요일로 경기날짜를 잡고 경기를 해서 승패을 다시 가르는것입니다. 추첨으로 인한 승과 패는 정당하지못하면서 제대로된 결과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부디 회의를 통하여 저희의 요구사항을 들어주시고 확실한 조치를 취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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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경북 스포츠리그 소프트볼
작성자 체육건강과 등록일 2019.10.01
=============================================================== 안녕하세요 천생중학교 소프트볼팀 소속 선수입니다.
지난주 9월21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린 스포츠리그  소프트볼경기에 대해 부당함을 느껴 이러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우선 승패를 떠나 저와 같은팀 소속 선수들이 모두 이 결과를 수용하지못하고 있고 아직까지도 믿을 수 없다는 이유로 모두가 합의한끝에 이런글을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남이 볼땐 패배를 인정하지못하는 비참한 한 학생들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팀에 책임감을 가지고임ㅅ는한 짚을건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한다는 생각에 저희 의견에대한  여러가지 이유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첫번째로, 낙동강체육공원의 경기장을 모두 활용하지못한것 입니다. 체육공원 야구경기장이 3개임에도 불구하고 2개만 쓰고 심판들의 수가 부족하단 핑계로 경기장 나머지를 쓰지않아 경기진행의 효율성이 떨어지게 만들었고 또한 비가 그다지 오지않았던 오전에 경기를 하였더라면 비가 세게 오기 전, 의성의 팀과 우리팀이 같이 경기를 해서 부당한일이 없었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태풍예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강행시킨것 입니다. 분명 지지난주와 같은상황인데 경기를 미루지않고 오전경기를 시작한 후 경과를 지켜보고 오후경기는 비가와서 못한다는 식으로 말을 해서 우리팀 전원이 모두 화가 난 상태였습니다. 예보가 있었으니 취소하거나 다른날에 할법도 한데 날짜를 정하지못한다는이유로 바로 경기를 진행시킨점 오전경기는 하고 오후는 같은조건아래 비가 더 온다는 이유로 하지않은점이 반발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세번째, 공문에 써져 있는대로 하지않은점 입니다.
오늘 교장실을 찾아가 구미교육지원청에서 내려온 공문을 본 결과, 9월 21일 토요일 경기때 기상악화가 된다면 경기는 순연될것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말은 즉슨, 그 공문에 나와있는대로 경기를 미루지않고 진행시킨 장학사님께도 잘못이있고 애초에 순연해야한다는 공문의 말을 조건으로 제시하지않은 잘못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추첨방식에 대한 불만입니다.
우리ㅣ모두가 패널티킥 규칙을 알고 있는데, 양팀이 골 또는 노골이 나와도 양 팀에게 같은 기회를 주는 것이 원래의 규칙입니다. 하지만 이번 추첨방식에서는 선발 선수 18명이 O X가 적힌 종이를 뽑아 5명이 먼저 나오는 팀이 이기는 방식인 국제 스포츠 리그의 규칙을 따르지않았고 그곳에 있던 교육청 관련자들이 준비가 안되었단 변명으로 추첨방식은 멋대로 정하였고 그 결과 양팀 감독이 뽑는것으로 변경되어 선수들은 일절 참여도 하지못하고 패배를 받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가위바위보 이긴사람이 승을 뽑고나면 패가 남는데 진사람이 그것을 가지고 오는것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이는 축구의 패널티킥처럼 기회와 확률을 동등하게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모든 이유에는 다 연관성이 있습니다. 모든이유가 우리의 패배를 받아들일수 없는이유일뿐만 아니라 경기를 정당히 해서 승패를 갈라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글을 읽으신 아무나 전부  생각이 바뀌셨기를 바랍니다.소프트볼 재경기란 표현은 맞지않고 원래 일정대로의 경기를 해서 스포츠리그의 위상을 높이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구사항은 이번주 일요일로 경기날짜를 잡고 경기를 해서 승패을 다시 가르는것입니다. 추첨으로 인한 승과 패는 정당하지못하면서 제대로된 결과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부디 회의를 통하여 저희의 요구사항을 들어주시고 확실한 조치를 취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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