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가꾸기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요 -길주초등학교병설유치원 어린이 농부 텃밭 체험- |
□ 길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심상영)은 4월26일(금)에 만 3,4,5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텃밭 가꾸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 유아들은 유치원 텃밭에서 꽃상추, 치커리, 케일, 적겨자, 청상추 등의 다양한 식물 모종을 직접 관찰하고 심어보았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흙을 일구고 구멍을 만들어 모종을 심고, 물을 주면서 자연 친화적인 태도를 가지게 되었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 텃밭 가꾸기에 참여한 유아들은 “내가 심은 이 식물들이 얼른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어요.”, “식물이 잘 자랄 수 있게 물을 잘 주어야 해요.”,“우리가 꼭 농부가 된 것 같아요.”라며 체험 소감을 이야기했다.
□ 심상영 원장은“ 꼬마 농부들의 텃밭 체험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좋은 체험이 되었다며 올바른 인성을 가진 어린이로 자라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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