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생각하며 카네이션을 만들어요!
- 꿈빛유치원, 카네이션 바구니 만들기 체험 -
□ 꿈빛유치원(원장 김희숙)은 5월 7일(화)에 유아 118명(7학급)을 대상으로 꿈빛유치원 강당에서 카네이션 바구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 유아들은 카네이션 바구니 만들기 체험을 통해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드리는 꽃의 이름과 의미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카네이션 바구니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 카네이션 바구니 만들기 체험은 유아들이 카네이션을 관찰하고 만져보며 오감으로 느껴보고, 꽃과 잎을 바구니에 직접 꽂아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만 5세 유아는 “엄마, 아빠를 생각하면서 카네이션을 심으니까 엄마 아빠가 더 보고 싶어요. 집에 가서 꼭 안아드릴래요.”, “직접 만든 카네이션꽃을 드리면서 ‘고맙습니다’라고 얘기할 거예요.”라고 이야기하며 부모님을 생각하며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가지는 시간을 보냈다.
□ 김희숙 원장은 “유아들이 카네이션을 오감으로 탐색하고 직접 바구니를 만들어 보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과 사랑을 표현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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