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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여자고등학교] 학교급식 “지구 환경지킴이의 날(채식데이)” 운영
작성자 안동여자고등학교 등록일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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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여자고등학교 지구 환경지킴이의 날운영

 

-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채식 급식 - 


   안동여자고등학교(교장 임동환)610일 학교급식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작지만 큰 시작의 일환으로지구 환경지킴이의 날을 실시하였다. 지구 환경지킴이의 날 운영을 통하여 동물성 지방의 과잉섭취에서 비롯된 건강 이상 증상과 서구화된 식습관을 바로 잡고, 채소와 정제되지 않은 곡물의 섭취로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며,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 온난화에 대한 기후위기 변화에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는데 기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식주의 8단계 유형중 '페스코 베지테리언'으로 육류·가금류만 제한하는 식단으로 채식비빔밥, 맑은콩나물국, 도토리묵무침, 깐쇼새우, 수박, 배추김치로 구성하였으며 또한, 채식비빔밥에 육류를 제한하고 각종 버섯으로 조리하여 고추장볶음을 비빕밥 소스로 급식을 제공하였다.

   축산업과 교통수단의 온실가스를 비교하여보면 가축이 배출하는 메탄가스는 18%로 교통수단에서 배출되는 15%의 메탄가스에 비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육류를 선호하는 대다수의 학생들에게 기후변화 위기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스스로 작은 것에서 부터 노력을 하면 지구환경을 지킬 수 있다는 기후위기대응 및 생태환경교육을 증대 시킬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토대가 되었다.

   지구 환경지킴의 날을 운영하여 급식으로 제공된 식단을 접한 3학년 서예신 학생은 학교급식에서 친구 및 후배들과 채식급식을 접하고 나니 지구환경에 대해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고, 학교급식뿐만 아니라 평소 생활습관 및 식습관에서도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작게나마 실천해보겠다며 급식에서라도 먼저 앞장서서 지구환경을 생각해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으며, 학교급식에 대해 더 깊은 신뢰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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