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림중, ‘식물과 함께하는
심리·정서 안정 지원 프로그램’ 운영
□ 고령 쌍림중학교(교장 김정대)에서 11월 23일(월) 전교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상황을 감안하여 위생수칙을 준수하며 식물과 함께하는 심리·정서 안정 지원 프로그램(핫들생태공원방문)을 실시하였다.
□ 식물과 함께하는 심리·정서 안정 지원 프로그램은 학생의 학교폭력, 분노조절, 과잉행동장애 해결 및 정서·심리적 안정 도모하고 생명존중에 대한 바른 인성과 자기조절 능력 및 자기 효능감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 경남 합천에 위치한 핫들 생태공원은 징검다리로 연결된 테마공원으로 황강변과 숲길을 따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사계절 모두 다른 볼거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2, 3학년이 참여하여 사제 동행 활동을 통해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촬영하는 인물․풍경 포토 콘테스트도 함께 개최함으로써 학생들의 감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김정대 교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학생들이 많은 스트레스 및 우울감을 경험하고 있는데 ‘식물과 함께하는 심리․정서 안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정신건강 문제 해소 및 정서․심리적 안정 도모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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