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찬)은 1월 2일(목)을 시작으로 1월 15일(수)까지 2주 동안 관내 초, 중, 고 특수교육대상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따스한 겨울 이야기”라는 주제로 겨울 계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 특수교육대상학생 계절학교는 방학 중 교육에서 소외될 수 있는 맞벌이 가정의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본생활습관, 사회적응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학생의 특기를 계발하고 적성을 발견함으로써 진로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 이번 계절학교에 참여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공예활동(달력, 석고방향제, 시계, 비누, LED무드등, 3D입체펜), 요리활동(쿠키, 컵케이크, 피베초콜릿), 지역사회 문화시설 체험(영화관람)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 윤석찬 교육장은 “겨울 계절학교 운영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일상생활에 유익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여 자신감을 기르고 사회적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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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교육지원과-보도자료]2019학년도 고령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 계절학교 운영.hwp   ( 0회 )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