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 대비
개학학교 간부공무원 특별점검 실시
□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찬)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비하여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2020. 1. 30.(목)부터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중 개학 및 예정 학교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 이번 특별점검은 교육장 및 교육지원청담당(자)가 개학 또는 예정인 학교를 방문해 △최근 14일 이내 중국을 다녀온 학생 및 교직원 현황 △학교현장의 감염병 예방교육 및 방역 △학교 출입구에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비치 △감염병 대비 대응태세를 위한 예방물품(마스크, 손소독젤, 체온계 등) 확보 등을 점검하였다.
□ 윤석찬 교육장은 ‘학생들은 감염병에 민감할 뿐만 아니라, 집단생활 특성상 발병시 빠르게 확산되어 대처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학교에서는 과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며,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손씻기 생활화 등 예방수칙을 적극 실천하고, 감염병 전파를 조기에 차단·통제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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