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즐거움이 넘치는 버블버블 매직쇼’
운수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종호) 11월 19일(금)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아이들에게 행복감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버블 매직쇼 공연을 열었다.
매직 버블쇼를 보기 위해 전교생이 모여 앉아 제일 먼저 안전 약속을 하였다. “첫째,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둘째, 돌아다니지 않아요”라며 큰소리 외치고 시작되었다.
신나는 음악과 본격적으로 버블쇼가 시작되니 우리 아이들의 눈이 반짝반짝 초집중 모드가 되었다. 공연 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며 여러 가지 도구들로 비눗방울이 만들어지자 아이들은 소리를 지르며 환호하였고, 아이들이 나와서 비눗방울로 머리에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고, 도넛 대포 발사!!에 “저요 저도 쏴 주세요!”하였다. 큰 버블 속에서 작은 버블이 계속 나오고 버블 속에 버블을 넣어 우주선을 만들었을 때 손뼉 치며 신기해했다. 마지막으로 대형 버블 속에 들어가 보기 체험을 하였다. 긴장하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박●●“비눗방울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처음이에요. 저도 인어공주처럼 비눗방울로 변하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너무 재미있었어요” 하였다.
이종호 원장은 “ 버블 매직쇼가 단순히 기술을 보여주는 쇼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과 직접 소통하며, 버블을 눈앞에서 직접 만져보고 터트려 보면서 환호하는 아이들을 보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아이들에게 행복하고 스트레스를 날리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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