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제 아들이 현재 국제조리고등학교 2학년으로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중입니다! 그런데 풍기지역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나왔으니 풍기사는 학생들은 코로나 검사받고 집에가서 대기하다가 음성 나오면 다시 학교로 오라는데 이게 말이되는건가요?? 아이는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학교 밖으로는 나가지도 않았는데 집이 풍기라는 이유로 밖으로 나가서 검사받고 풍기 집에 가서 대기하고 있다가 이상없으면 오라는게 맞나요?? 그래서 제가 직접 아이를 데리고 영주보건소에 와서 검사 대기중인데 이곳에는 현재 수백명의 풍기사람들이 검사받을려고 대기하고 있고!! 도리어 기숙사에서 내보내 더 위험하게 만든거잖아요! 명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