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중학교(교장 박용래)는 지난 5월 18일(수) 연원 체육관에서 교육장기 어머니 배구대회에 출전하는 배구팀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행사에는 학부모 및 교직원 12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어머니 배구팀은 울진중 학부모 A팀과 B팀으로 구성되어 대회에 출전하며, 매주 목요일마다 연습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 특히 이날 발대식에는 교직원 팀과 어머니 팀의 친선 경기가 치러져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기회가 되어 모처럼 교정에 웃음꽃이 피었으며, 다과와 음료가 마련되어 학부모와 교사는 소통의 기회가 되었다.
□ 김○○ 씨(울진중 2학년 학부모)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학교와 학부모가 한자리에 모이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다.”라며, “평소 아이의 선생님이 궁금했는데 오늘 뵙게 되어 너무 좋았다.”라고 전했다.
□ 남○○ 씨(울진중 3학년 학부모)는 “학교 선생님들과의 연습 경기를 통해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박용래 교장은 “바쁜 가운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어머님과 교직원에게 고마운 인사를 전하며, 배구경기를 통해 협동심과 리더십을 배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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