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초, 마약중독예방교육 실시 -교육을 통한 건강한 선택의 중요성 강조- |
□ 울진초등학교(교장 최승란)는 4월 26일 (금) 본교 강당에서 4학년을 대상으로 마약중독 예방을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마약의 위험성과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인식시키고, 건강하고 안전한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되었다.
□ 학생들에게 마약의 종류와 그에 따른 위험성, 마약 중독의 징후 및 후유증 등에 대해 알려줌으로써 학생들이 마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에 도움이 되었다. 또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유해한 환경에서의 건강한 선택을 장려하고, 마약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 상황에서의 적절한 대처 방법을 함께 공부했다.
□ 4학년 도OO학생은 “마약에 대한 위험성을 알게 되었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또 친구나 가족과 마약에 대해 이야기하고 함께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더 알아봐야 겠다.”고 했으며 4학년 장OO학생은 “마약을 사용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이 겪은 후유증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게 되어 더욱 경각심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 최승란 교장은“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제공하여 마약 중독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꾸준한 모니터링과 지원을 제공하여 마약에 노출될 가능성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