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초등학교(교장 황용석)는 2020년 9월 15일 오전 11시 20분에 본교 만길관에서 본·분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가족의 사랑과 형제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저출산 인식개선 인형극 공연”을 사회적 거리 두기 좌석 배치 및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관람하였다.
□ 이날 공연은 울진군청 지원으로 “행복을 파는 가게”라는 주제로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각종 문제를 인식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가족 사랑에 대한 공감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우리에게 출산, 결혼이라는 것이 지금까지 어떻게 변화했는지,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기회도 되었다.
□ 인형극을 관람한 5학년 한 학생은 “저출산이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 평소에 잘 몰랐는데 인형극을 보면서 저출산의 문제를 알 수 있었고 가족에 대한 소중함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 기성초등학교 황용석 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서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가족 구성원끼리의 친밀감 강화를 통해 저출산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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