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초등학교·온정중학교, 초·중 교과 연계
경북형 공동교육과정 진로체험학습 실시
□ 온정초등학교(교장 류천근)와 온정중학교(교장 박천익)는 온정초 4,5,6학년 학생들과 온정중 전교생을 대상으로 10월 16일(금) 초·중 교과 연계 경북형 공동교육과정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초·중 교과 연계 경북형 공동교육과정 진로체험학습은 경상북도교육청지정 연구학교인 온정초등학교가 소규모학교 활성화를 위해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연계한 체험 학습 모델이다. 이번 체험학습은 소규모학교 활성화를 위해 초·중연계 경북형 공동교육과정의 모델을 제시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오전에는 포항 명도학교에서 진행되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 <탄두리 쉬림프>, <드립백 만들기>, <립밤 만들기>, <로봇 코딩체험> 을 통해 다양한 직업에 대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고, 오후에는 포항 롤러버스에서 <롤러 스케이트> 체험을 통해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대해 교류를 할 수 있는 시간과 다양한 직업군을 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와 경상북도교육청 지침에 따라 버스 이용 시 학생 간 좌석 띄워 앉기(2자리당 1명), 체험학습 중 철저한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이 이루어졌으며, 수시로 발열 체크를 하여 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점심식사 때도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는 등의 코로나 19 대응 매뉴얼에 따른 방역수칙에 따라 체험학습이 진행되었다.
온정초 6학년 박종산 학생은 “진로체험학습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기회가 된 것 같고, 나의 꿈을 위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진학해도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열린마당보도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