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풍초]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소중한 나를 지키는 약속- 은풍초등학교,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실시 -□ 은풍초등학교(교장 윤인숙)는 11월 4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마약류 예방 교육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마약의 종류와 위험성, 약의 올바른 복용법을 배우고, 약물 오용과 남용의 위험성을 바르게 이해하도록 학생 눈높이에 맞게 설명했다. 특히 약물 오용과 남용의 차이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역할극을 통해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약의 올바른 복용 방법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다.  □ 교육에 참여한 4학년 이○○ 학생은“아프면 무조건 약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잘못된 거라는 걸 배웠어요. 앞으로는 약을 꼭 정해진 대로 바르게 먹고, 누가 이상한 약을 권해도 절대 받지 않을 거예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인숙 교장은“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가치관과 자기 보호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1.04

[용궁초] 용궁 꿈성장 종합예술제 성황리 개최

용궁 꿈성장 종합예술제 성황리 개최학예회와 운동회로 하나 되는 용궁 가족의 날 - 용궁초등학교(교장 장홍식)는 2025년 11월 1일(토) ‘용궁 꿈성장 종합예술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가족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오전에는 한마음관에서 학예 발표회가 열려, 태권무와 격파, 독도 플래시몹, 북난타, 연극, 자작시 낭송, 댄스,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유치원과 1학년이 함께한 북난타 공연과 5‧6학년의 연극 「전국 노래자랑」은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학생들은 각자의 개성과 열정을 담아 무대를 꾸미며, 그동안의 노력과 성장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관과 본관 전시관에는 방과후 캘리그라피, 자작시, 미술 작품 등이 전시되어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오후에는 운동장에서 가을 운동회가 진행되었다. 청군과 백군이 동시에 입장하며 시작된 운동회는 자리 바꾸기, 개인 달리기, 피구,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경기로 열기를 더했다.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어울리며 웃음과 응원의 함성이 가득한 시간이었다. 장홍식 교장은 “용궁 꿈성장 종합예술제는 학생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배움의 축제”라며 “오늘의 경험이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심어주는 뜻깊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1.04

[예천남부초병설유] 조선시대 시간 여행으로 전통을 배워요~

조선시대 시간 여행으로 전통을 배워요~- 특색교육과정 운영 - □ 예천남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은순)은 10월 30일(목) 한국 문화테마파크 및 유교랜드 현장체험을 통해 선비정신 등 우리 민족의 역사를 살펴보는 경험을 가졌다. □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는 선비체험관, 전통놀이장, 남문광장, 특히 선비숙녀 변신방에서 한복을 입고 선비가 되어 행동해 보면서자신의 감정을 조절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 유교랜드에서는 조선시대의 시간여행을 하며 소년선비촌, 청년선비촌, 중년선비촌, 노년선비촌을 차례로 관람하여 선비들의 생활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경험을 통해 유교문화를 이해하였다. 한 유아는 ‘무서웠지만 장군처럼 용감하게 적과 싸우는 것이 좋았어요.‘ 또 다른 유아는 ’저는 선비처럼 천천히 걸으며 공손하게 인사를 해요.‘ 라며 자신의 소감을 이야기했다.□ 원장(정은순)은 ‘이번 한국문화테마파크와 유교랜드 체험을 통해 전통의 의미를 배우고 충·효·예 등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며 앞으로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체험시간을 자주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2025.11.03

[예천초병설유] 꿈을 노래하고 끼를 춤추다, "2025 꿈! 끼! 자랑 학예발표회

꿈을 노래하고 끼를 춤추다, “2025 꿈! 끼! 자랑 학예발표회”- 예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 □ 예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찬명)은 10월 31일(금) 오후 1시, 예천초등학교 흑응관에서 전 학급 유아와 그의 가족들이 함께한 가운데 “2025 꿈! 끼! 자랑 학예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공연에 앞서 아이들과 가족들은 샌드아트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학예발표회의 막을 열었다. 따뜻한 모래 그림 속에서 펼쳐진 이야기들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이어질 무대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이번 학예발표회는 아이들이 그동안의 배움과 성장을 예술로 표현하는 자리로, 율동·댄스·발레·치어리딩을 비롯해 특성화 활동 시간에 익힌 바이올린, 난타, 리듬악기 합주, 영어 스피치 및 노래 공연이 이어졌다. □ 이어지는 무대마다 아이들의 반짝이는 열정과 자신감이 가득해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마지막 순서로 전 유아가 함께 부른 “이 세상 누구보다 사랑해”합창곡은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 아이들은 무대 위에서 긴장된 표정 속에서도 자신이 준비한 공연을 멋지게 해내며 뿌듯해했고, 보호자들은 아이들의 성장을 바라보며 아낌없는 응원과 박수를 보냈다. 일부 학부모는 마지막 합창곡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 공연을 마친 달님반 엄00은 “무대에 서니까 처음엔 떨렸지만, 박수 소리를 들으니까 정말 신났어요!”하며 즐거움을 표현했고, 별님반 이00은 “연습할 때는 매일매일 계속해서 조금 힘들었는데 끝나니까 진짜 뿌듯해요!”하며 공연을 준비한 과정에 대한 뿌듯함을 표현했다.□ 이에 원장 정찬명은 “무대에 선 아이들의 모습 속에는 배움의 즐거움과 성취의 기쁨이 담겨 있다”며 “오늘의 경험이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처럼 앞으로도 예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아이들이 자신만의 빛을 발견하고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배움의 무대를 통해, 꿈을 키우고 끼를 펼치는 행복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다.붙임: 사진 4장.

202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