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초병설유] 메리 크리스마스! 산타와 보낸 따뜻한 성탄절

메리 크리스마스! 산타와 보낸 따뜻한 성탄절, “크리스마스 인형극 관람 및 산타잔치”- 예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 □ 예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찬명)은 12월 24일(수) 크리스마스를 맞아 유아들을 위한 특별 문화체험으로 인형극 「늑대 아저씨의 크리스마스 트리」 관람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인형극을 통해 크리스마스의 의미와 나눔·배려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문화 예술을 즐기며 상상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 인형극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따뜻한 마음과 우정을 전하는 이야기로, 아이들은 등장인물의 표정과 이야기에 집중하며 큰 웃음과 공감을 보였다.□ 인형극 관람 후에는 산타 할아버지가 깜짝 등장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해님반 정00은 “산타 할아버지가 유치원에 올려면 하루 일찍 와야 해서 오늘 왔대요! 내일은 우리집으로 초대했어요!”라며 순수한 반응이 웃음을 자아냈고, 별님반 박00은 “늑대 아저씨가 트리를 만드는 게 재미있었고, 친구들이랑 봐서 더 즐거웠어요.”라며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  □ 이에 원장 정찬명은 “아이들이 인형극과 산타 할아버지를 통해 크리스마스의 따뜻함과 기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마음에 오래 남을 수 있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처럼 예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갈 것이다.붙임: 사진 3장.

2025.12.29

[예천여중]손끝으로 전한 마음, 예천여중 학생들의 따뜻한 하루

 2025년 12월 27일, 예천여자중학교(교장 제갈순옥)는 예천 경도요양병원에서 네일동아리 학생과 3학년 학생 18명이 참여한 재능기부 및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네일아트 기술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어르신들과의 정서적 교류를 통해 배려와 공감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네일동아리 학생들은 요양병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손 마사지와 네일 케어, 네일아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 또한 3학년 학생들은 병원 환경 정리, 어르신 이동 보조 등 일손 돕기 봉사에 적극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학생들은 봉사활동 전 안전교육과 예절 교육을 받은 후 활동에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작은 재능이지만 어르신들께서 환하게 웃어 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예천여중 제갈순옥 교장 선생님은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봉사활동으로 학생들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나눔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중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천여자중학교 네일동아리는 학교 특색 동아리로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바탕으로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네일아트 기술을 익히며 정기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인성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2025.12.29

[예천초병설유] 달콤한 상상력 한 스푼! "케이크 만들기 체험"

달콤한 상상력 한 스푼!,“케이크 만들기 체험”- 예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 □ 예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찬명)은 12월 23일(화) 유아들을 대상으로 케이크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아이들이 직접 재료를 만지고 꾸미는 과정을 통해 오감 발달과 창의력, 표현력을 기르고, 음식의 소중함과 만드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 이날 아이들은 생크림 케이크 위에 초코 파우더를 체에 내려 고르게 뿌리고, 초코 토핑과 딸기, 귤을 올리며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케이크를 완성하였다.□ 재료 하나하나를 신중하게 고르며 꾸미는 모습에서 아이들의 집중력과 즐거움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완성된 케이크는 집으로 가져가 가족과 함께 나누며 체험의 기쁨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였다. □ 케이크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해님반 백00은 “내가 만든 케이크라서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엄마한테 꼭 보여줄 거예요!”라며 뿌듯함을 드러냈고, 달님반 김00은 “초코 가루가 눈처럼 내려와서 신기했고, 과일 올리는 게 제일 재밌었어요!”라며 환한 웃음으로 소감을 전했다.□ 이에 원장 정찬명은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표현하는 과정 속에서 큰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경험이 살아 있는 체험 중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예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아들의 창의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즐겁고 의미 있는 배움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 붙임: 사진 2장.

2025.12.26

[감천초] 퀘사디아 만들며 세계와 친해져요

 · 감천초등학교(교장 김태한)에서 12월 26일, 유치원 원아들부터 초등학교 모든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하고 맛있는 다문화 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멕시코 전통 음식인 '퀘다시아'를 직접 만들고 맛보면서 다른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 처음 먹어보는 멕시코 음식인데, 제가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더 맛있었어요!"라며 활짝 웃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퀘사디아 만들기 활동은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것을 넘어, 멕시코의 식문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 방식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서로 다른 재료들이 만나 맛있는 퀘사디아가 되는 것처럼, 우리 친구들도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면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감천초등학교 김태한 교장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퀘사디아 만들기 처럼 즐거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다른 문화를 편견 없이 받아들이고, 서로를 이해하며 존중하는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라고 전했다.· 감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다문화 교육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예정이다.

2025.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