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초병설유] 4인 위인들의 지혜와 용기를 몸소 배운, "유·초 이음 역사체험"
4명의 위인들의 지혜와 용기를 몸소 배운, “유·초이음 역사체험”- 예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 □ 예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찬명)은 10월 21일(화) 유·초이음 교육의 일환으로 예천초등학교 1학년 형님들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위인들의 업적을 알아보고 그 정신을 체험하는 ‘역사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 이번 체험에는 최무선, 허준, 세종대왕, 안용복 등 역사 속 네 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놀이와 활동이 마련되었다. □ ▲최무선의 화포 발명 이야기를 듣고 직접 모형 화포를 쏘아보며 조선 시대 과학기술의 위대함을 느꼈다. ▲또‘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의 업적을 살펴보며 여러 약재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향을 맡으며 오감으로 체험했다. 나아가 직접 약재를 우린 물을 마셔보며 달님반 장00은 “몸이 건강해지는 맛이 나요!”라며 신기해하기도 했다. ▲세종대왕 체험 코너에서는 한글과 관련된 퀴즈를 맞히며 세종대왕의 지혜와 업적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안용복 체험에서는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바다를 건너 대한민국 국기를 독도에 꽂는 활동을 통해 사랑의 마음을 되새겼다. 별님반 이00은 “독도는 우리 땅이니까 제가 어른이 돼서 꼭 지킬 거에요!”라며 우리 땅에 대한 긍지와 애국심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이에 원장 정찬명은 “아이들이 위인들의 업적을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몸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기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런 경험을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이처럼 예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과 애국심을 느끼며, 역사 속 인물들을 몸소 배우고 깨달을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붙임: 사진 4장.
202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