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풍초등학교(교장 이상진)는 11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유치원, 1~6학년 학생 및 학부모, 지역민을 대상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제1회 은풍 다 함께 행복 축제’를 운동장 및 은풍미래관에서 개최한다. □ 이번 축제는 「지역과 함께 삶의 힘을 키워가는 행복한 은풍교육」실현을 위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첫 축제이다. 22일(월) 13시 2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시회, 진로체험부스 운영, 학예발표회, 초청공연, 해피캠프 등으로 진행된다. 전시회는 시울림학교 시정원 조성을 기념하여 전교생이 참여하는 ‘은풍 꼬마 시인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주제로 시화전과 허수아비 전시회, 학교 및 은풍골지역아동센터, 울타리센터, 은파모 작은 도서관 등 지역 단체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활동 실적물이 26일(금)까지 전시된다. 그 외 주요 일정으로 11월 22일(월) 성폭력예방관련 마술 공연과 지역의 사회적 기업, 마을 체험처, 경찰서, 은효 적십자 자원봉사회가 함께하는 진로체험부스 운영, 11월 23일(화) 신나는 예술여행의 어바웃클래식 초청공연과 은풍 학예발표회, 11월 24일(수) 학생자치회가 주관하는 작은 운동회, 나도 요리사 등 프로그램으로‘해피 캠프’와 퓨젼앙상블 초청 및 지역 가수와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힐링 음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 이상진 교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학교와 지역이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이 학교 교육에 좀 더 관심을 갖고 ‘학교가 살아야 지역이 살 수 있다.’는 생각에 공감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마을을 통한 교육, 마을에 관한 교육, 마을을 위한 교육’을 바탕으로 마을결합형학교를 운영하여 배움의 장을 학교에서 마을까지 확대하여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는데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성하여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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