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도서관, 2025년 인문학 아카데미 운영
-‘책과 사람, 우리의 만남’일상 속 인문 감성 더하기 - |
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관장 권미숙)은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지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2025년 인문학 아카데미’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인문, 예술,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지역 내 카페에서 매회 20명 내외의 소규모 북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5월 21일‘빨간 머리 앤이 그린 사랑과 행복’(김은아 작가)을 시작으로, 6월에는‘체력이 바뀌면 인생이 달라진다’(이영미 작가), 7월에는‘읽는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겠지만’(박준 시인), 8월에는‘실패를 사랑하는 직업’(요조 뮤지션, 작가) 순으로 이어진다. 첫 번째 만남,‘빨간 머리 앤이 그린 사랑과 행복’(김은아 작가) 강연은 5월 1일 14:00부터 예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차기 강연은 월별로 신청 기간이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예천도서관 누리집(www.gbelib.kr/yc)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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