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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의 첫 만남, 예천도서관에서 선물합니다
-예천도서관, 2025년 북스타트 책꾸러미 나눔 사업 운영- |
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관장 권미숙)은 오는 5월 1일부터 지역 영·유아 및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2025년 북스타트 책꾸러미 나눔 사업’을 시작한다. 북스타트는“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도서관이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독서문화 운동이다. 책꾸러미는 독서가방과 그림책 2권, 독서통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하여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책 읽기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책꾸러미는 보호자가 신분증과 함께 자녀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 증명서 등)를 지참하여 예천도서관 자료실을 직접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다. 권미숙 관장은 “북스타트는 단순한 책 선물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책을 통해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라며 “지역 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첫 독서 경험을 응원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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