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는 우리가 가꿔요 - 은풍초, 독도지킴이 동아리 정원 만들기 실시- |
□ 2025년 4월 30일(수), 은풍초등학교(교장 윤인숙) 독도지킴이 동아리 학생들은 교내의 빈 화단에 예쁜 꽃식물로 작은 정원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 은풍초등학교 독도 지킴이 동아리 ‘은풍 독도 사랑쟁이’는 1~3학년 저학년 10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우리 땅 독도를 알아가려는 마음을 더욱 다지기 위해 작은 정원을 만들어 독도의 아름다움을 생각하며 꾸준히 가꿔갈 것을 다짐하였다.
□ 은풍 독도 사랑쟁이들은 사이버 독도 교실을 통해 교실에서 독도의 다양한 식물과 자연환경에 대해 공부하고, 독도의 생태적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정원 만들기에 참여하였으며 이날 직접 화단의 풀을 꼽고, 구멍을 파서 꽃 모종을 심으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 정원 만들기에 참여한 3학년 이00학생은 ‘동생들과 꽃을 심는 것이 힘들기도 했지만 매일 와서 꽃과 이야기도 나누고 물도 주면서 이곳을 독도라고 생각하면서 소중하게 여길 것이다.’라고 하였다.
□ 윤인숙 교장은 ‘다양한 독도 사랑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학생들이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자연과의 조화로운 공존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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