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 색소폰부, 음악회 '동행' 참가하여 실력 뽐내 - 지역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동행' 성황리에 공연 - |
□ 용문초등학교(교장 조미숙)는 7월 9일(수)에 예술그룹 ‘동행’이 주최하고 예천군이 후원하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동행’행사에 늘봄학교 색소폰부(강사 김필수)가 참여하여 그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 본 행사는 매년 여름 예천군민을 대상으로 개최되어 지역민의 문화생활 향유 및 소통의 장을 제공해 왔다. 올해도 한여름밤을 음악으로 채우는 지역 대표 음악회로 기대를 모았다.
□ 평소에 꾸준히 연습한 곡들인 ‘보약같은 친구’, ‘진또배기’, ‘평행선’, 3곡을 연주하였으며 앵콜까지 받을 정도로 큰 응원을 받으며 성황리에 연주를 마무리 하였다.
□ 색소폰부 대표 학생인 6학년 신○○은 “재작년에 이어 2025학년도에도 무대에 올라서 배운 것을 멋지게 뽐내고 잘 마무리 한 것 같아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용문초 늘봄학교에서는 ‘색소폰부’를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이번 지역 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 행사에도 참가하려고 노력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방학에는 특별 프로그램으로도 편성하여 심화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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