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문재롱둥이 목재문화체험장을 다녀왔어요 -
□ 용문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원장 조미숙)는 9월 11일(목) 유아들이 엄마랑 함께 정서 심리치유 활동으로 목재 문화 체험을 하였다.
□ 이날 유아들은 상리 목재 문화체험장에서 부모님과 함께 다양한 목재로 만들어진 작품들을 감상 하고 자기가 만들고 싶은 재료를 직접 골라서 꾸며 보기도 하였다. □ 부모님과 함께하는 작품으로 네모난 나무를 사포로 쓱쓱 밀어주고 탁탁 나무다리를 끼우고 엄마는 나사못을 잡아주고 유아들은 콩콩콩 박아서 나만의 책상을 완성하였다. 김00어머니는 “평소에는 일하느라 바빠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오늘 아이랑 함께 하니 너무 좋네요. 아침부터 엄마랑 같이 활동한다고 신나 했는데 나사못도 잘 박고 잘하네요.”라며 칭찬도 해주었다.
□ 다음으로 보물 상자를 만들 때도 서로 협력하여 부모님은 나무를 잡아주고 아이들은 나사못을 돌돌돌 돌려서 끼우고 어떻게 꾸며줄지 의논도 하며 상자에 무엇을 넣을지도 이야기하였다. 유아들은 예쁘게 꾸며준 완성품을 들고 자랑스럽게 보여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 조미숙 원장은 “정서 심리 치유 활동으로 부모님과 함께 협력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따뜻한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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