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중 내성천 생태문화체험「자래이야기(칸타스토리아」공연 |
□ 풍양중학교(교장 이용희)는 10. 11.(토)에 모래강 내성천 생태문화체험에서 「내성천 자래이야기(칸타스토리아)」공연을 하였다.
□ 「내성천 자래이야기(칸타스토리아)」는 해설자가 두루마리에 그려진 그림을 가리키며 진행되는 연극으로서 사라지고 있는 모래강 내성천을 살리고 보호하여 미래의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내성천에 살고있는 자래를 소재로 하여 만들어진 공연이다. 짧은 기간동안 연습하고 준비한 공연이었지만 몸속에 숨어있던 재능과 끼를 발휘한 무대였다. 또한 칸타스토리아를 하는 동안 관중과 호흡을 맞춰 내성천을 살려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 풍양중학교는 앞으로도 「내성천 자래이야기(칸타스토리아)」같은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를 사랑하고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발휘하고 발견하는 무대를 만들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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