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의 상상을 블록으로 조립하다, “찾아오는 블록체험” - 예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 |
□ 예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찬명)은 11월 21일(금), 유아들이 직접 만지고 조립하며 창의적인 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찾아오는 블록 체험’행사를 했다. 다양한 블록을 만지고 옮기며 활동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손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스스로 무엇을 만들지 고민하며 생각을 확장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 이번 체험은 △데굴데굴 스포츠 △룰루랄라 플레이 △신나는 벌크존 △뱅글뱅글 팽이 총 4개의 부스로 구성되어 각 반이 순서대로 참여했다. 아이들은 굴리고, 쌓고, 끼우는 활동을 반복하며 몰입해 즐겼고, 활동을 통해 작은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다. □ 신나는 벌크존을 체험한 별님반 최00은 “친구랑 같이 만들었는데 우리가 생각한 모양이 딱 나와서 기뻤어요!”라며 즐거움을 표현했고, 달님반 박00은 “제가 만든 블록팽이 돌리는 거 실패했는데 나중에 성공했어요! 진짜 기분 좋았어요!”라며 성취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 이에 원장 정찬명은 “아이들이 놀이 속에서 서로 도우며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생각과 상상력이 자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이처럼 예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아 중심 놀이교육을 기반으로 즐겁고 의미 있는 교육 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
붙임: 사진 4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