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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천초등학교(교장 김태한)에서 12월 26일, 유치원 원아들부터 초등학교 모든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하고 맛있는 다문화 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멕시코 전통 음식인 '퀘다시아'를 직접 만들고 맛보면서 다른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 처음 먹어보는 멕시코 음식인데, 제가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더 맛있었어요!"라며 활짝 웃으며 소감을 전했다.
· 이번 퀘사디아 만들기 활동은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것을 넘어, 멕시코의 식문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 방식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서로 다른 재료들이 만나 맛있는 퀘사디아가 되는 것처럼, 우리 친구들도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면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 감천초등학교 김태한 교장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퀘사디아 만들기 처럼 즐거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다른 문화를 편견 없이 받아들이고, 서로를 이해하며 존중하는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라고 전했다.
· 감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다문화 교육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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