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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제가 함께하는 흡연예방 마라톤 대회 -
□ 용문초등학교에서(교장 장두환)는 5월 28일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신체활동 중심 흡연예방 및 금연 다짐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학내 흡연 예방 문화를 확산하고 구성원 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 시작에 앞서 운동장에 모인 학생들과 교원들은 철저한 준비운동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받았다. 특히 출발선에 서기 전, 학생들은 평생 금연을 약속하고 서로의 건강을 응원하는 '흡연 예방 다짐 활동'을 진행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학생들의 체력과 발달 단계를 고려해 학년별로 맞춤형 코스를 구성·운영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참가자 전원이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특히 이번 행사의 백미는 선생님과 제자가 나란히 발을 맞추어 달린 순간이었다. 평소 교실에서는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끌어주고 밀어주는 과정 속에서 사제 간의 유대감은 더욱 돈독해졌다. 신나게 달리며 학업 스트레스를 날려 버린 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났고, 함께 땀 흘리는 경험을 통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하나 되는 끈끈한 학교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다.
□ 장두환 교장은 “선생님과 제자가 한마음으로 땀 흘리며 달리는 모습 속에서 우리 학교의 밝고 건강한 미래를 보았습니다. 이번 마라톤을 계기로 담배 연기 없는 청정 학교를 넘어,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학교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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