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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뮤지컬 관람
□용문초등학교(교장 장두환)는 지난 9월 12일 토요일, 전교생 27명과 인솔 교사들이 함께 서울 송파구 샤롯데시어터를 찾아 뮤지컬 '겨울왕국'을 관람하는 문화예술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문화 소외 지역에 있는 학생들이 대형 뮤지컬 무대를 직접 경험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대규모 공연 예술의 현장을 오감으로 느끼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전교생 27명이라는 소규모 학교의 이점을 살려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밀도 있게 공연을 즐겼으며, 화려한 무대 장치와 생생한 라이브 음악 속에서 주인공들의 감정을 깊이 있게 공감하였다. 특히 대도시 문화 시설을 방문하기 어려운 농산어촌 학교의 여건을 고려하여 학교가 전액 지원하고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뜻을 모아 준비했다는 점에서 이전의 일회성 관람 행사와 큰 차별점을 지닌다.
□관람을 마친 학생들은 거대한 무대와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예술이 주는 따뜻한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마음에 새겼다. 용문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교실 안의 지식에 머무르지 않고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저마다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 예술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두환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이번 뮤지컬 관람을 통해 예술이 주는 아름다움과 감동을 온몸으로 느끼며 한 뼘 더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은 학교의 강점을 살린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문화적 소양을 갖춘 따뜻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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