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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보초등학교 개교 103주년 기념식 개최 -학생들과 케익과 떡을 나누며 지역사회와 대한민국에 공헌하는 어린이로 성장-
지보초등학교(교장 김진향)는 10월 15일(화) 본교 숭지관에서 개교 103주년 개교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기념식에서 지보초등학교를 거쳐 간 수많은 선배가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히 배우고 성장해 왔다는 점, 선배들이 일궈 온 삶의 흔적은 학교의 전통이 되었고, 이는 후배들에게 계속 공부하고 도전할 용기를 주는 바탕이 된다는 기념사를 통하여 재학생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높여 주었습니다.
김진향 교장은 “지보초등학교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며, 학교에서 얻은 배움이 학생들의 꿈과 원대한 뜻을 펼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사랑과 보살핌으로 어진 인재를 길러 왔다는 학교의 정신을 이어받아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책임을 다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당부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보초등학교는 1923년 9월 11일 경북예천지보공립보통학교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후 지보공립심상소학교와 지보공립국민학교를 거쳐 1996년 3월 1일 현재 이름인 지보초등학교로 바뀌었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단순히 학교의 나이를 축하하는 자리를 넘어, 지난 103년 동안 쌓아 온 배움의 역사를 되새기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념식은 엄숙한 의례보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겁게 축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케이크를 자르고 떡을 나누는 과정은 학교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기쁨을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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