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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찾아온 특별한 먹거리 교실, 건강한 배움을 선물하다
- 예천초, '튼튼먹거리 탐험대' 통해 체험 중심 식생활 교육 실시 - |
학교 운동장에 등장한 특별한 체험교육 차량이 달콤한 배움터로 변신했다. 자연의 단맛을 활용해 건강한 쿠키를 만들고,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배우는 '튼튼먹거리 탐험대'가 10월 12일(월) 예천초등학교를 찾았다.
유치원 원아부터 3~5학년 학생, 초등돌봄교실 참여 학생들까지 다양한 연령의 학생들이 체험에 참여했다. 평소 즐겨 먹는 간식 속 당과 나트륨에 대해 알아보고,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 것이다.
체험의 중심은 자연의 단맛을 활용한 '건강고구마쿠키 만들기'였다. 학생들은 고구마 본연의 단맛을 살린 쿠키를 만들며 설탕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맛있는 간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배웠다. 익숙한 간식을 건강하게 만들어 보는 과정은 저당·저염 식생활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다.
건강한 식습관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선택과 실천을 통해 형성된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당과 나트륨의 과도한 섭취를 줄이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평소 즐겨 먹는 음식과 간식을 돌아보고, 건강한 먹거리를 선택하는 방법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또 하나 눈길을 끄는 점은 배움의 공간을 학교 밖으로 넓히지 않고도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는 것이다. 학교를 직접 찾아온 체험교육 차량 덕분에 이동의 부담 없이 색다른 교육환경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정규수업 학생뿐 아니라 돌봄교실 학생들에게도 건강한 먹거리 체험의 기회가 이어졌다. 이러한 활동은 학교 안에서 올바른 식생활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예천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고구마쿠키를 통해 자연의 단맛을 경험하고,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일상에서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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