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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하나되어 학교폭력을 예방해요 -호명초등학교, 학교폭력 예방 연구학교 종결 보고회 개최- |
□ 호명초등학교(교장 윤인숙)는 11월 5일 학교폭력 예방 연구학교 종결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2년간 추진해 온 학교폭력 예방 교육활동의 성과를 공유했다. □ 이번 보고회에는 관내·외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프로젝트 수업 공개와 연구학교 운영 성과 보고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의 실제 삶과 연계한 프로젝트 수업을 참관하며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교육 실천 사례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호명초등학교는 2025년부터 2년간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학교폭력 예방 연구학교를 운영하며 교육공동체의 상호존중 역량을 키우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O.N.E.+ TEAM 교육과정’을 개발·적용했다. O.N.E.+ TEAM 교육과정은 학부모와 함께하는 '함께학교(Together)',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가치학교(Everyone)', 학생의 맞춤형 프로젝트 수업을 적용하는 '제빛학교(Adaptive)' , 학생 중심의 관계회복 프로그램인 '섬세학교(Micro)'로 구성됐다. □ 이를 위해 학년별 40차시 이상의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공감·소통·조절·갈등해결의 4가지 상호존중 역량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했다. 또한 학부모 학교폭력 예방 지원단 운영, 학생·학부모 참여 챌린지, 지역 유관 기관 연계 프로젝트, 상호존중 페스티벌, 학생 자치활동 및 관계 회복 프로그램 등 학교 안팎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교육활동을 추진했다. □ 특히 이번 연구학교 운영 결과 학생 8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사후 검사에서 공감·소통·조절·갈등해결의 4가지 상호존중 역량이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회성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생활과 연결된 프로젝트 중심 교육활동이 학교폭력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준다. □ 윤인숙 교장은 "이번 연구학교 운영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은 학교만의 노력이 아니라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공동의 과제임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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