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학부모·교사 모두 만족한 하양초 수학여행 - 코로나19로부터 완전한 교육적 회복의 신호탄 - |
□ 하양초등학교(교장 최정화)는 2022년 9월 29일(월)부터 9월 30일(화)까지 1박 2일동안 2022학년도 6학년 수학여행을 실시하였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했던 교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 밖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인성을 기르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문화적 소양이 있는 학생으로 성장시키기 위함이다. □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시골 학생에게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경기권의 에버랜드와 곤지암리조트의 루지체험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수학여행은 학생 및 학부모의 설문을 통한 의견으로 장소가 결정된만큼 그 만족도는 더욱 더 컸다. 또한 하교 이후에 마음껏 뛰어 놀기 힘들었던 학생들은 저녁시간에도 야외활동을 하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다. □ 코로나로 인해 숙박형 체험활동을 경험하지 못한 학생·학부모의 수학여행에 대한 열망은 강했다. 6학년 이○○ 학부모는 “수학여행을 다녀온 후 너무 좋아하는 아이를 보며 자신이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 또한 만족도가 높았다. 6학년 김○○학생은 “올해 수학여행을 가지 못할 줄 알았는데 가게되어서 정말 기쁘고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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