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특별프로그램 - 방과후 영어반 운영으로 코로나 19 극복하기 - |
□ 경산압량초등학교(교장 김영옥)는 3,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어민이 진행하는 방과후 영어반을 4월 7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에 운영한다.
□ 담당교사는 “방과후 영어반은 10명 이하의 소수 인원으로 구성되어 원어민 선생님과 1:1로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일반 수업 시간보다 상대적으로 많으므로 학생들이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능력이 많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방과후 영어반에서는 교과 내용보다는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를 학생들과 함께 선별하여 그리기, 노래, 게임, 찰흙 등을 이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흥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두고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 이날 수업에서는 보드게임을 하며 재미있게 영어를 사용하고 원어민 선생님의 발음과 표현을 자연스럽게 따라 하며 영어에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 3학년 전○○ 학생은 “친구와 영어로 놀이하는 게 즐거웠고 원어민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가르쳐 주셔서 좋았다. 앞으로 성실히 참여할 것이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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