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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독도의 만남, 학생들의 마음에 새기다 - 독서를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으로 독도 수호 정신 함양 - |
법전중앙초등학교(교장 김지철)는 독도교육주간(4. 22~4. 26.)을 맞이하여 우리나라의 소중한 영토인 독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특히, '나는 독도에서 태어났어요'와 '우리 독도에서 온 편지'라는 두 권의 책을 읽고, 이를 바탕으로 한 풍부한 교육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독도교육주간 동안 학생들은 두 권의 책을 통해 독도의 역사와 자연환경, 그리고 그 소중함을 배웠으며, 이를 통해 독도에 대한 이해와 애착이 더욱 깊어졌다. 또한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책 내용을 바탕으로 한 토론, 그리고 독도에 대한 에세이 쓰기 대회 등을 개최하여 학생들이 독도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2학년 학생들은 '독도 퍼즐' 만들기로 독도의 지형을 배웠고, 3학년은 '독도야 사랑해 벽시계'를 만들어 시간마다 독도를 떠올렸습니다. 4학년은 '독도 개운죽' 심기를 통해 독도의 청정 자연을 경험했으며, 5학년은 '독도 멋쟁이 등대' 만들기로 독도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했습니다. 마지막으로, 6학년은 '독도 스트링아트'를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며 독도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독도에 대한 애정을 키우는 동시에,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협력을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점심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독도 사랑 노래 부르기', '독도 관련 퀴즈 대회' 등 독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부대 행사도 마련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6학년 도○○ 학생은 "이번 독도교육주간을 통해 독도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고, 독도가 우리나라의 소중한 영토임을 다시 한 번 깊이 느낄 수 있었다. 책을 읽고 친구들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의견을 나누며 독도를 지키는 우리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교장 김지철은 “독도교육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애정을 가지게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움을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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