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묻고, 탐구로 잇다”- 경주여고,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장 초청 법조 진로 특강 운영 -□ 경주여자고등학교(교장 최우혁)는 2026년 7월 9일(목) 교내 도서관에서 법 관련 진로를 희망하거나 법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장 초청 법조인과의 대화」 진로·진학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법을 묻고, 탐구로 잇다’를 주제로, 학생들이 법조 직업인의 실제 경험과 전문적 조언을 직접 듣고 법조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법치주의와 법의 역할, 검찰의 기능, 형사사법 절차, 법조 직업의 세계를 학생 눈높이에 맞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강연자로 초청된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장 정명원 지청장은 법치주의의 의미와 사회 속에서 법이 수행하는 역할, 검찰의 기능과 형사사법 절차, 법조인이 갖추어야 할 자세 등에 대해 강연했다. 학생들은 강연을 통해 법조인의 업무가 단순히 법률 지식을 적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동체의 정의와 질서를 지키는 공적 책임과 깊이 연결되어 있음을 배울 수 있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이 사전에 준비한 질문과 현장에서 떠올린 질문을 중심으로 법조 진로, 형사사법 절차, 법조인의 직업 윤리, 법 관련 학업 준비 방법 등에 대한 대화가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평소 교과서나 매체를 통해 접하던 법과 사법 제도를 실제 법조인의 설명을 통해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진로 특강에 그치지 않고, 강연에서 생긴 학생들의 질문을 심화 탐구 활동으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교는 특강 이후 학생들이 법, 사회, 윤리, 역사 등 관련 교과와 연계하여 탐구 주제를 설정하고, 자신의 진로 관심사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사후 활동을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검찰과 법조인의 역할을 뉴스나 드라마 속 이미지로만 생각했는데, 실제 형사사법 절차와 법조인의 책임에 대해 들으면서 법 관련 진로를 더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게 되었다”며 “오늘 떠오른 질문을 바탕으로 법과 사회 정의에 관한 탐구를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주여자고등학교 최우혁 교장은 “이번 법조 진로 특강은 학생들이 법을 단순한 규칙이나 처벌의 수단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이 함께 살아가기 위한 약속과 책임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연계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깊이 있게 탐색하고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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