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는 음악회 - 유아를 위한 클래식 음악의 즐거움 - |
○ 용황유치원(원장 강성애)은 3월 21일(목) 유아 119명을 대상으로 본원 강당에서 찾아오는 음악회를 실시하였다. ○ 이번 음악회는 특히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로 진행하여 클래식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연주자들은 바이올린, 첼로, 플롯 등 다양한 악기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고 아이들이 음악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 음악회에 대한 유아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다. 연주가 시작되자 경쾌한 동요와 클래식 음악에 맞춰 귀를 기울이고, 노래를 부르며 박수를 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와~, 노래가 좋아요.”, “다시 듣고 싶어요.”, “바이올린도 연주해 보고 싶어요.”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며 즐거움을 나타냈다. ○ 강성애 원장은 “음악은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번 찾아오는 음악회를 통해 아이들이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음악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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