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무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문주)은 4월 16일(화) '해피트레인' 기차여행 체험을 실시하였다. □ 코레일(신경주역)의 지역사회 공헌 사업 중 하나인 '해피트레인' 기차여행 체험을 지원받아 25명의 유아들은 신경주역에서 ktx를 타고 동대구역으로 이동하였다. 대구 아쿠아리움에 도착해 다양한 바다 생물을 만나고 육지 동물 먹이주기 체험, 인어공연, 펭귄쇼 등을 관람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 본 유치원은 100% 외국인 유아들이라 기차여행 및 아쿠아리움 체험에 대한 교사의 설명을 이중언어강사 통역 지원을 받으며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기차여행 체험학습을 마친 유아들은 “선생님! 기차가 진짜 빨랐어요”, “기차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또 타고 싶어요”, “알록달록 물고기가 엄청 많았어요.”라고 말하며 즐거워했다.
□ 인솔을 총괄한 최명해 원감은 “기차여행에 참여한 유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정문주 원장은 “지역사회의 협조로 유아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해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아이들에게 질 높은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