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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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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황유치원] '교실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자녀를 위한 지혜로운 부모 되기' - 보호자 연수 -

○ 용황유치원(원장 김정순)은 10월 23일, 유치원 강당에서 교실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자녀를 위한 지혜로운 부모 되기라는 주제로 보호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과 가정의 연결을 강화하고, 자녀의 긍정적인 학습 정서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 강사 최순나 연암도서관 관장은 본인의 오랜 교직 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을 토대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특히 “아이의 유치원 생활에서 가정과 유치원에 대한 긍정적정서가 형성될 때 학습에 대한 태도와 몰입도가 높아진다”며 “부모가 먼저 행복하고 부모가 먼저 성장하는 모습이 자녀의 건강한 정서와 학습 태도를 만드는 출발점이 된다”고 강조하여 보호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은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유치원과 가정이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교육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용황유치원은 앞으로도 가정과 유치원이 함께 아이의 성장과 행복을 만들어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2025.10.23 용황유치원

[영지초등학교병설유치원] 추석 맞이 전통예절 체험행사 실시

영지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추석 맞이 전통예절 체험행사 실시– 한복 입고 전통예절 배우며 감사의 마음 전해요 – □ 영지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유아들이 전통문화를 즐겁게 체험하며 예절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의 특색있는 교육과정 사업의 일환으로,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의 전통 예절과 문화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행사 당일, 교사들은 아이들에게 한복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설명하고, 유아 한 명 한 명에게 한복을 선물하여 하루 동안 직접 한복을 입고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 아이들은 색동옷을 곱게 차려입고 교정 곳곳을 누비며 전통의 멋을 느꼈으며, 함께하는 놀이와 활동을 통해 명절의 따뜻한 분위기를 경험했다.특히 아이들은 한복을 입은 채로 학교 내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는 ‘마음 전달’ 활동을 진행하며, 존중과 예의의 가치를 배웠다. 이를 통해 영지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명절을 단순한 휴일이 아닌, 공동체 안에서 감사와 나눔을 배우는 시간으로 의미 있게 만들었다.□ 유치원 유아들은 “한복이 너무 멋져요, 한복을 입으니 멋진 형님이 된 것 같아요.”, “선생님들께 선물을 드리는 것이 부끄러웠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영지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는 “앞으로도 유아들의 정서와 인성을 기를 수 있는 전통문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10.23 영지초병설유치원

[나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 함께해서 더 즐거운 배움, 보호자 참여수업 및 보호자 연수 실시

함께해서 더 즐거운 배움, 보호자 참여수업 및 보호자 연수 실시-나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 보호자 참여수업 및 보호자 연수 실시-▣ 경주 나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0월 22일(수) 전체 유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2025학년도 보호자 참여수업 및 보호자 연수」를 실시하였다. ▣ 이번 행사는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놀이 중심 활동과 유·초 이음교육 연수를 통해 행복한 교육 공동체 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었다▣ 보호자 참여수업은 유아들이 즐거워 하는 ‘놀이’를 중심으로 각 반마다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자녀의 유치원에서 생활 전반과 놀이 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보호자들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유·초 이음교육 보호자 연수도 함께 진행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가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였다.▣ 참여수업 및 연수를 마친 후 보호자들은 감동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유아 강OO은 “엄마가 유치원에 와서 기분이 좋아요.”,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라고 전했다.▣ 오금환 원장은 “유아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2025.10.23 나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

내남초병설유치원 유·초 이음교육 가을맞이 음악회 열어

내남초병설유치원 유·초 이음교육 가을맞이 음악회 열어 - 다양한 예술 경험으로 마음 밭 가꾸기 -□ 내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현숙)은 10. 17.(금) 본교 경덕관에서 유치원 및 초등 전교생을 대상으로 유‧ 초 이음교육의 일환으로 &lsquo다양한 예술경험을 통한 마음 밭 가꾸기 가을맞이 음악회&rsquo를 열었다.□ 현악기와 관악기가 어우러진 실내 앙상블 공연의 차분한 음악을 들으며, 평소에 쉽게 접해보지 못하는 음악의 분야여서 자칫 힘들어할 수 있을 것 같았던 공연이었음에도 유아와 초등학생의 학년 차이와는 상관없이 함께 어우러져 웃고 답하고, 신체로 표현하며 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해 본 즐거운 음악회였다. 관현악을 연주하는 지휘자가 되어보는 특별한 경험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오보에 등 각 악기의 소리와 음색을 듣고 답하고 탐색해 보는 과정을 통해 좀 더 친근하게 오케스트라 공연을 감상하는 소중한 경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년별로 신청했던 신청곡에서는 더욱 즐거운 환호성이 이어졌다. “벌써 끝이에요?”,“너무 신나고 재밌어요, 다음에 또 하고 싶어요.”라며 아쉬움을 표현하며 격하리만큼 감정이입 했던 유아들이 더욱 멋지고 자랑스러웠다.□ 김현숙 내남초등학병설유치원 원장은 ˵소다팝과 골든˶ 에서 자연스럽게 흥과 끼를 발산했던 음악과의 동행에서 공감하고 즐기는 모습의 내남초·병설유치원아 모두를 칭찬하고“무한한 잠재력과 끼가 보인다.”라며 함께한 전교생 모두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었다. 앞으로도 내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다양한 예술 경험으로 마음 밭 가꾸기 유‧ 초 이음교육으로 함께해서 더욱 어우러지는 즐거운 활동들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5.10.23 내남초등학교

[유림초등학교] 연구학교 종결보고회

유림초등학교,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 교육의 선도모델을 완성하다- AI-LEAD 프로그램을 통한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디지털 역량의 융합적 성과 -[경주=유림초등학교 보도] 경상북도 경주시 유림초등학교(교장 신동룡)는 2025학년도 연구학교 종결 보고회를 개최하며,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교육’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연구는 “AI-LEAD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자기주도 학습 능력 기르기”를 주제로,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전교생 992명을 대상으로 추진되었다.디지털 전환 시대, 맞춤형 학습 혁신의 중심에 서다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교육현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유림초등학교는 교사의 전문성과 주도성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을 학습 보조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며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본교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강조하는 ‘역량 중심 교육’과 ‘학습자 주도성’을 실현하기 위해, AI·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학습 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모든 학생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며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였고,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AI 기반 학습지원 시스템이 교실 속에 자리 잡았다.AI-LEAD 프로그램, 자기 주도 학습력의 혁신적 모델연구의 핵심은 유림초등학교 교사들이 직접 구안한 AI-LEAD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 여섯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A (Agency): 학습자 주도성 — 스스로 학습의 책임을 지고 적극적으로 참여I (Interesting): 학습자 흥미 — 학습에 대한 열정과 몰입 유지L (Learn): 배움 — 학습 내용을 스스로 탐구하며 의미 있는 학습 구성E (Extend): 심화 —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다양한 방법 모색A (Apply): 적용 — 배운 내용을 실생활과 연계해 문제 해결D (Develop): 발전 — 더 배우고 싶은 내용을 스스로 설정하고 탐구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탐구 중심의 학습자로 성장하였다. 교사는 학습 안내자(facilitator)로서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하며, AI 코스웨어와 AIDT(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교수학습 도구)를 적극 활용하였다.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 생태계 구축유림초등학교는 단순히 프로그램 운영에 그치지 않고, 교사 전문성 강화와 교육공동체의 역량 확산에도 중점을 두었다. 교사들은 디지털 친화적 수업 환경 조성을 위해 각 교과의 AI·디지털 활용 모형을 개발하였으며, 교내외 수업 나눔과 사례 발표회를 통해 우수한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특히, 학생 주도형 디지털 동아리와 AI·디지털 주제 체험 프로그램은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혁신의 중심, 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든 미래형 학교이번 연구를 통해 유림초등학교는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교육의 선도 모델 학교로 자리매김했다. 학교는 안정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AI와 에듀테크를 수업의 핵심 도구로 활용하고 있으며, 학생 맞춤형 학습을 위한 플랫폼 기반 환경을 완비했다.또한 교사들은 ‘질문이 넘치는 교실’, ‘학생 생성 교육과정’, ‘1-1-1 프로젝트 학습’ 등 경북교육청의 혁신정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면서, 교사의 역할 변화를 주도하였다. 그 결과, 유림초등학교는 단순히 기술을 사용하는 학교가 아니라 “디지털 속에서 사람을 키우는 학교”로 자리 잡았다.지역 교육의 디지털 거점으로 우뚝유림초등학교는 1993년 개교 이후 32년의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변화와 도전을 이어왔다. 2023년 AI교육 선도학교, 2024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에 이어, 2025년에는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교육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지역 교육혁신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종결 보고회를 통해 유림초등학교는 그간의 연구 성과와 우수사례를 경상북도 관내외 교원 60여 명과 공유하였으며, AI-LEAD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미래형 수업혁신 모델의 확산 가능성을 입증했다.4학년 이지안 학생은 “예전에는 수업이 주로 선생님이 설명해 주시는 방식이었는데, 이제는 친구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활동을 계획할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어요. AI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제가 궁금한 걸 찾아보거나, 발표 자료를 스스로 만들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뿌듯해요.”라고 말했다.최현아 교사는 “AI-LEAD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고, 그 답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며 교사로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성장하는 힘을 길러가는 과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모든 아이가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학교”신동룡 교장은 “AI-LEAD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맞춤교육의 완성”이라며 “앞으로도 교사와 학생이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학교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유림초등학교는 앞으로도 AI와 디지털이 융합된 학생 중심 교육의 미래형 모델로서, 지역사회의 신뢰 속에 교육 혁신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학교명: 유림초등학교 📍소재지: 경상북도 경주시 📍홈페이지: http://www.you.es.kr 📍문의: 교무실 ☎ (054) 771-6168

2025.10.22 유림초등학교

［연안초등학교병설유치원］ "책과 함께 자라는 꿈나무!" 외동도서관에서 펼쳐진 유․초이음 현장체험학습

연안 꿈나무들이 책과 친구가 되는 특별한 하루□ 2025년 10월 22일(수)에 연안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유치원 친구들이 외동도서관으로 함께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유․초이음 현장체험학습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함께 책과 도서관을 경험하며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도서관에 도착 후 먼저 사서 선생님과 함께 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이야기 해보고, 도서관의 여러 장소를 둘러보며 질문의 꽃을 피우기도 했다. 책 놀이터에 함께 모여 앉아 "도토리 모자" 동화를 듣고 동화에 나온 도토리 그림에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여 꾸미는 독후 활동을 하였다. 이후 자유롭게 책을 찾아 혼자, 형님과 동생이 함께 읽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함께라서 더 즐거웠어요!" 아이들의 솔직한 한마디!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1학년 송00 학생은 "유치원 동생과 함께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같이 오고 싶어요!"라며 활짝 웃었다. 유치원의 최00 친구도 "언니 오빠랑 같이 책을 보니까 더 재미있어요! 예쁜 책도 많아서 좋아요!"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유․초이음 교육!담임 교사들은 "이번 유․초이음 현장체험학습은 어린 학생들이 도서관을 친숙하게 여기고, 책 읽는 즐거움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특히 서로 다른 나이대의 아이들이 함께 활동하며 배려와 협동심을 기를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최정화 교장선생님은 “앞으로도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육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초이음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2025.10.22 연안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가을을 느끼기 위해 떠나요. 한우리팜 농장으로!

유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신동룡)은 10월 21일(화) 경주 한우리팜 체험농장에서 가을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출발 전 한우리팜 농장의 다양한 체험 공간을 사진으로 살펴보면서 설렘과 기대감을 이야기 나누었고 안전하게 놀이하기 위한 약속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 나누어보았다. 농장에 도착한 후에는 담당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동물 먹이 주기, 한우 피자 만들기, 쿠키 만들기, 나만의 컵 만들기, 철판 아이스크림 만들기 및 다양한 실외 놀이를 차례대로 즐겼다. 유아들은 농장에 찾아온 가을의 소리, 풍경, 냄새 등을 느끼며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일상적인 시간에서 벗어나 유아들은 자연을 몸소 체험하며 정서를 환기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 사랑반 허○○은 “우리가 직접 만든 피자라서 진짜 맛있어요”라고 말했고, 임○○은 “또 오고 싶어요. 너무 즐거웠어요”라고 말하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원장 신동룡은 이번 가을현장체험학습을 통해 가을이 찾아온 자연 속에서 즐거움을 만끽하고 행복감을 증진하는 유아들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2025.10.21 유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초

[계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 “가을 꽃 작은 정원 여행”

“가을꽃 작은 정원 여행”- 계림초병설유치원, 찾아오는 꽃 심기 체험 실시-□ 계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쌍길)은 10월 21일(화) 유치원아 27명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가을꽃 심기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가을의 계절에 따른 식물의 변화를 이해하고, 가을꽃을 심는 방법을 익히며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 유아들은 가을꽃의 한 종류인 국화를 직접 심어보면서 꽃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끼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 가을꽃 심기에 참여한 김OO 유아는 "내가 직접 심은 꽃이 자라서 예쁜 꽃을 피우는 게 기대된다."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또한 이OO 유아는 "꽃 향기가 너무 좋아서 정원에 온 것 아요. 국화가 활짝 피면 집에 가져가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 최쌍길 원장은 "유아들이 직접 가을꽃을 심어보며 자연과 교감하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10.21 계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경주 선덕여중 제7회 덕만이와 함께하는 과수원 체험전 실시

경주 선덕여자중학교(교장 강환수)는 지난 10월 17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력 함양을 위한 ‘제7회 덕만이와 함께하는 과수원 체험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로 7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수학으로 세상을 열고, 과학으로 미래를 그린다’를 주제로, 수학·과학 교사들과 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준비해 운영했다.선덕여중의 대표적인 융합 체험 행사로 자리매김한 과수원 체험전은 학생들이 교과의 경계를 넘어 수학과 과학의 즐거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매년 새롭게 기획되고 있다.이번 체험전은 ‘과수원 체험 Zone’, ‘과학 & 수학 이벤트 Zone’, 그리고 새롭게 마련된 ‘글로벌 문화체험 Zone’ 등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과수원 체험 Zone에는 ‘내 손안의 수학! 도장 속에 담다’, ‘미친 수학자의 방’, ‘수학 놀이터: 도전! 수학 챌린지존’ 등 10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학생들이 실생활 속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학문적 호기심을 키웠다.또한 글로벌 문화체험 Zone에서는 ‘세계탐험 월드 퀘스트’ 등 3개의 부스가 운영되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수학·과학을 함께 배우는 활동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세계 속 과학과 수학의 공통점을 이해하고, 글로벌 융합형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추억 네컷 사진기’가 운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부스를 체험한 뒤 사진을 찍으며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2학년 이○○ 학생은 “교실에서 배우던 수학과 과학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다”며 “직접 체험하고 친구들과 함께 도전하니 훨씬 흥미로웠고,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1학년 김○○ 학생은 “처음 참가하는 과수원 체험전이라 기대가 컸는데, 부스마다 다 다른 방식으로 수학과 과학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며 “특히 네컷 사진기를 찍으며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중학교 생활이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강환수 교장은 “올해로 7회를 맞은 과수원 체험전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교사들의 헌신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공식이나 문제풀이에 머물지 않고,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생활 속에서 발견하며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힘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선덕여자중학교는 매년 학생 중심의 체험형 융합 교육을 통해 창의력과 탐구심을 기르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과수원 체험전은 그중에서도 학생들이 가장 기다리는 대표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2025.10.21 선덕여자중학교

[용강초등학교] 2025년도 경상북도의회 청소년 의회교실 체험 – “용강초, 경상북도의회에서 민주시민의 꿈을 키우다” –

2025년도 경상북도의회 청소년 의회교실 체험– “용강초, 경상북도의회에서 민주시민의 꿈을 키우다” –□ 용강초등학교(교장 이명주)는 10월 17일(금), 경상북도의회에서 진행된 [청소년 의회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지방자치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한 교육활동으로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실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체험하였다. 회의 진행, 자유발언, 조례안 제안 및 찬반 토론 등의 활동을 직접 해보며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질과 소양을 기를 수 있었다.□ 이날 체험에는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최병준 의원이 직접 참관하여 학생들에게 의회의 역할과 지방자치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오늘의 체험이 우리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따뜻하게 격려하였다.□ 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민주주의의 의미와 참여의 중요성을 새롭게 느꼈다. 6학년 김민규 학생은 “평소 뉴스에서만 보던 본회의장을 직접 와 보니 정말 신기했어요. 본회의 과정을 체험해보면서 민주주의가 우리와 가까운 일이라는 걸 느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5.10.20 용강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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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업데이트일자202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