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초등학교(교장 서해량)는 2026년 4월 21일(화) 3~4교시 영어실에서 4~6학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MAP(Mind-health Advanced Program)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또래와의 소통을 통해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감정 조절 및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마음건강 증진 프로그램은 MAP 알아보기를 시작으로, 친구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문제해결 중심 학습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마음 건강 문제를 바라보고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제디와 소심이의 이야기를 읽고 토론하는 활동에서는 등장인물의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고, 제디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둠별로 논의하여 발표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적절한 도움 방법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배려와 협력의 가치를배웠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화라는 감정이 누구에게나 자연스러운것임을 이해하고, 이를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학생들은 화가 날 때 잠시 멈추기, 현재 자신의 상태를 살피기, 솔직하고 절제된 방식으로 표현하기 등의 방법을 익혔으며, 숫자 세기, 심호흡하기, 잠시 진정 후 대화하기,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물건 만지기 등 자신에게 맞는 감정 조절 방법을 직접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6학년 김누리라 학생은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나만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 화가 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라며“앞으로는 감정을 참기만 하기보다 잘 표현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양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마음건강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정서·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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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