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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원초_ 꼬마과학자가 되어 시계를 만들다
작성자 도리원초등학교 등록일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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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원초, 꼬마과학자가 되어 시계를 만들다



도리원초등학교(교장 김세효)425(목요일) 4, 5,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이 주관하는 창의발명교육에 참여했다.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은 국내 첫 발명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학생들이 발명체험을 하는 등 미래혁신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일반시민이 발명에 친근하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이날 3D모델링, 3D프린터에 대한 이론을 듣고 이를 활용하여 시계부품들 중 하나를 직접 모델링하는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모델링한 부품들을 3D프린터로 뽑아서 나머지 부품들과 함께 조립하여 시계를 완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5학년 박○○학생은 평소에 내가 생각했던 시계 부품들을 3D프린터를 이용하여 만들 수 있는 게 신기했고 학교 밖에서 배우는 과학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다 며 느낀 점을 표현했다. 또 다른 6학년 ○○학생은 과학을 이용하여 시계를 만드는 것도 재미있었지만, 부품들을 색칠하고 모델링하는 과정에서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는 과정이 의미 있는 추억이 되었다. 중학생이 되어서도 생각이 날 것 같다며 느낀 점을 표현했다.


 김세효 교장은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에서 주관한 창의발명교육을 통해 도리원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배우는 과학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과학들을 배워 다가오는 미래에 혁신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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