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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초, '희망사다리교실' 운영 성과 가시화

의성초등학교(교장 이경순)는 의성군 인재육성재단의 기초학력 학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5학년도 ‘희망사다리교실’을 운영한 결과, 학생들의 학습 태도와 기초학력 전반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사다리교실은 기초학력 보완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 지도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의성군 인재육성재단의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학습 환경과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국어·수학 등 기초 교과를 중심으로 수준별 수업과 반복 학습, 개별 피드백을 받으며 학습 자신감을 키웠다. 특히 수업 참여도가 높아지고 학습에 대한 흥미가 향상되는 등 정서적·학습적 변화가 함께 나타났다. 의성초등학교 기초학력 담당 교사는 “재단의 지원 덕분에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을 세심하게 살필 수 있었고, 아이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전했다. 의성초등학교 이경순 교장은 “의성군 인재육성재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기초학력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 인재육성재단은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학습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희망사다리교실 운영 역시 그 취지에 부합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2025.12.17 의성초등학교

단촌초_전국드론대회 드론축구 '우승' 작은 학교의 큰 비상

단촌초, 전국드론대회 드론축구 ‘우승’… 작은 학교의 큰 비상□ 의성군 단촌초등학교(교장 백경애)가 최근 열린 ‘의성 전국드론대회’ 드론축구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작은 학교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 드론축구 부문에는 관내 초등학교 8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단촌초등학교는 A팀과 B팀, 두 팀이 참가해 침착한 경기 운영과 안정적인 드론 조종 실력을 선보였으며, 그 결과 A팀이 우승을 차지하고 B팀은 4위에 오르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성과는 학생 수가 적은 소규모 학교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이뤄낸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단촌초등학교는 방과 후 활동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적극 활용해 꾸준하고 체계적인 드론축구 훈련을 운영해 왔다. 특히 단순한 조종 기술 습득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 개개인에게 역할을 분담해 협력과 팀워크를 중시하는 훈련 방식을 적용해 왔다.이러한 교육 과정은 학생들의 드론 제어 능력 향상은 물론 문제 해결력, 의사소통 능력, 협업 역량을 함께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이는 실제 경기에서의 안정적인 운영과 우승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학생들을 지도한 담당 교사는 “이번 대회는 두 번째 참가라 기체 오작동이나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는 순간도 있었지만, 학생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며, “도전과 배움의 과정 속에서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까지 얻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승을 차지한 장○○ 학생은 “지난 6월 의성교육지원청 드론대회에서 준우승을 해 아쉬움이 컸는데,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무엇이든 도전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기쁨을 밝혔다.□ 한편 단촌초등학교는 의성군 인재육성재단의 지원을 받아 주 1회, 3시간씩 AI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기반 미래교육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학교는 이번 대회 우승을 발판으로 드론을 활용한 융합 교육과 미래 역량 중심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단촌초등학교는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2025.12.15 단촌초등학교

비안초-2025년 교육부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교육 연구·선도학교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교육부장관상) 수상

비안초, 2025년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교육 연구·선도학교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교육부장관상) 수상□ 비안초등학교(교장 이종수)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한 「2025년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교육 연구·선도학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1,600개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교육 연구·선도학교를 대상으로 AI·디지털을 활용한 학생 맞춤교육 실현 및 교육 혁신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비안초 교사 장민우는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을 통한 미래교육역량 신장」이라는 주제로,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디지털 맞춤교육 모델을 체계적으로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였다.□ 비안초등학교는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교육 연구학교로서 AIDT와 AI 코스웨어를 활용한 개념기반 탐구수업 모델을 자체 개발·운영하였다. 기존 개념기반 탐구수업의 한계를 보완하여 차시 중심 수업 구조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모델을 단순화하고, 차시별 디지털 활용 활동과 평가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점이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특히 수학·영어 교과를 중심으로 학급 맞춤형 디지털 수업을 운영하고, AI 기반 진단과 피드백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부터 심화학습까지 학생 수준에 맞춘 학습을 지원하였다. 또한 다문화·특수·학습 부진 학생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가정과 연계한 디지털 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관리 역량, 지식정보처리 역량, 협업 능력, 개념적 지식 등 미래교육 핵심역량이 의미 있게 신장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비안초 교사 장민우는 2026년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리는 「2025년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교육 연구·선도학교 성과공유회」에 참여하여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 수상 학교로서 공식 시상과 함께 전국 단위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관계자와 전국 연구·선도학교 교원 등 약 500명이 참석해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성과를 공유한다.□ 비안초등학교는 이 자리에서 1년간의 연구·선도학교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학교 현장에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맞춤교육 모델을 전국에 확산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더불어 인근 소규모 학교와의 공동 수업 및 공동 프로젝트 운영 사례를 소개해 지역 간 협력 기반 디지털 교육 모델의 가능성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비안초 이종수 교장은 “이번 대상 수상과 성과공유회 발표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중심에 둔 디지털 기반 맞춤교육 실천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디지털 수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공유하며 미래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2 비안초등학교

단촌초 _ 전교생 스키캠프로 겨울을 만끽하다

의성 단촌초등학교, 전교생 스키캠프로 겨울을 만끽하다.□ 단촌초등학교(교장 백경애)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12월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1박 2일 동안 스키캠프[강원도(정선)]를 운영하였다.이번 스키캠프는 학생들이 겨울 스포츠를 안전하게 체험하고 체력을 증진하며 도전 정신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스키 체험 기회를 전교생에게 제공하여 교육 복지를 실현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학생들은 캠프 기간 동안 전문 강사의 지도로 스키 장비 착용법, 안전 수칙, 기본 자세, 넘어지고 일어서는 법, 속도 조절 및 방향 전환 등 체계적인 교육을 받았다. 이를 통해 스키를 처음 접하는 학생부터 경험이 있는 학생까지 모두 안전하고 즐겁게 스키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단촌초등학교는 이번 스키캠프를 포함해 지역 여건만으로는 접하기 어려운 예술・체육・자연생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현장체험학습을 기획하고 있다.□ 캠프에 참가한 1학년 학생은 “교실에서만 배우던 겨울 스포츠를 친구들과 함께 직접 체험하게 되어 매우 설레었다. 스키를 처음 타봐서 어렵고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같이 스키장에 와서 너무 좋아요. 다음에는 슬로프를 스스로 내려오고 싶어요”라며 겨울 방학 전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고 말했다. □ 학교장은 "이번 스키캠프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추운 겨울에도 움츠러들지 않고 활발하게 활동하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단촌초등학교는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다양한 환경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5.12.12 단촌초등학교

도리원초-시울림학교 프로그램으로 송찬호 작가님과 '작가와의 만남' 실시[동시 작가 만나 '문학의 즐거움' 체험]

도리원초등학교(교장 김세효)는 11일 도서관에서 동시집을 출판한 송찬호 시인을 초청하여 "동시는 재미있다"를 주제로 초등학생 대상 작가 초청 강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문학 작품에 대한 이해를 기르고, 시를 즐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자기 표현력과 문학적 감성을 높여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하고, 작가라는 진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송찬호 시인은 창원아동문학상, 황순원시문학상, 대산문학상, 오늘의 작가 올해의 시를 수상하였으며, 『고양이 사진관』, 『초록 토끼를 만났다』, 『여우와 포도』 등 여러 동시집을 출간한 시인이다.강연에 앞서 학생들로부터 사전에 질문을 받아 작가에게 전달하였으며, 송찬호 시인은 강연 중 학생들의 궁금증에 하나하나 성실히 답변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인은 동시의 매력과 창작 과정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였으며, 학생들은 직접 동시를 낭독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6학년 김OO 학생은 “시는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설명을 듣고 보니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4학년 김OO 학생은 “시의 출판 과정이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해소되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도리원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예술적 감수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5.12.12 도리원초등학교

춘산초-2025학년도 경북e학습터 운영 우수학교 <우수교> 선정

□ 춘산초등학교(교장 박동석)가 2025학년도 경북e학습터 운영 우수학교 우수교로 선정되었다. 농촌 소규모 학교의 여건 속에서도 e학습터 기반 LEAF 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학습 격차 해소와 디지털 상호작용 역량 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교는 e학습터를 중심으로 학생별 맞춤형 강좌 운영, 정기·수시 평가, 온라인 과제 수행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AI 기반 콘텐츠 활용, 원격 화상수업, 디지털 발표 자료 제작 등 다양한 학습 활동을 지원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와 디지털 활용 능력을 실질적으로 향상시켰다.□ 또한 포트폴리오 관리, 학생–학생, 교사–학생 간 상호 피드백 강화 등 성장 중심 학습 문화 조성에도 힘썼다. 사전·사후 설문 분석 결과, 학습 이해도·학습 동기·자기주도성·디지털 리터러시 등 모든 영역에서 고른 향상이 나타났다.□ 박동석 교장은 “농촌 소규모 학교의 제약을 e학습터 기반 학습 설계로 극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디지털 기반 학습체제를 지속적으로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붙임: 사진 2매. 끝.

2025.12.11 춘산초등학교

비안초_구천초, “운동장에서 AR 보물 찾고 나만의 초콜릿 만들어요”

□ 의성 비안초등학교(교장 이종수)는 12월 10일(수), 구천초등학교(교장 김원철)와 함께하는 농산어촌 공동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참여하는 '어울림 진로·SW 체험의 날'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인근 소규모 학교 간의 연합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최신 디지털 기술과 진로 직업 세계를 동시에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오전, 비안초 교정은 거대한 '디지털 보물찾기' 현장으로 변신했다. 학생들은 운동장과 체육관을 누비며 스마트폰을 활용한 '(증강현실) 미션 탐험대'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팀을 이뤄 학교 곳곳에 숨겨진 미션 태그를 찾고, '폭탄 해체(논리력)', '보물찾기(공간지각력)',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순발력)'등 AR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퀴즈와 게임을 친구들과 협동하여 해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학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쇼콜라티에(Chocolatier) 진로 체험'도 함께 진행되었다. 의성교육지원청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지원으로 마련된 이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초콜릿의 역사와 제조 과정을 이해하고, 쇼콜라티에가 되어 직접 초콜릿을 디자인하고 만들어 보며 직업 세계를 깊이 있게 탐구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실내 체험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며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는 신체 활동과 섬세한 감각을 요하는 진로 체험이 어우러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AR 미션을 통해 협동심과 디지털 역량을 키우고, 초콜릿을 만들며 창의성과 성취감을 동시에 맛보았다.□ 비안초 이종수 교장은 “오늘 행사는 이웃 학교 친구들이 함께 어울리며 미래 핵심 기술인 AR을 체험하고, 자신의 꿈도 키워보는 풍성한 교육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학교의 강점을 살려 학생들에게 다채롭고 의미 있는 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구천초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12.10 비안초등학교

비안초 - 2025 경상북도교육청 학부모 학교참여 최우수교 선정 - 학부모와 함께 온(All) 마을에 온(溫)기를 켜다

□ 비안초등학교(교장 이종수)가 경상북도교육청 학부모 학교참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2022학년도 우수, 2024학년도 장려에 이어 2025학년도에는 최우수교로 선정되었다. 이번 성과는 학교와 가정이 하나 되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교육공동체를 실현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비안초는 학부모와 함께 켜는(ON) 온(ALL)마을 온(溫)기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 문턱을 낮췄다. 학부모를 단순 참관자가 아닌 교육의 주체로 참여시키며 ▲참여의 스위치를 켜는 온(ON) 학교 ▲함께하는 온(ALL) 가족 ▲마음을 잇는 온(溫) 마을 과제를 추진했다. □ 특히 지역의 아픔인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학부모와 함께한 온(溫) 초록 되찾기 프로젝트가 돋보였다. 학부모, 학생, 교직원이 함께 피해 지역에 묘목을 심는 1가정 1묘목 심기로 생태 회복에 앞장섰으며, 농촌 문제인 불법 소각 해결을 위해 종량제 봉투 챌린지를 기획하는 등 지역 밀착형 활동으로 호평을 받았다. □ 또한 디지털 기반 맞춤교육 연구학교 특색을 살려 가정 내 AI 학습을 지원했다. 학교는 가정용 AI 학습 가이드북과 코스웨어 구독권을 제공하고, 학부모는 가정에서 자녀의 학습 멘토가 되어 기초학력 향상을 이끌었다. 이외에도 학부모 재능기부 진로 체험, 알뜰시장 운영 등 다채로운 활동이 이어졌다. □ 이종수 교장은 “이번 최우수교 선정은 학부모님들이 학교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온 마을이 아이를 함께 키우는 따뜻한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5.12.09 비안초등학교

금성초- 2025 매직쇼와 함께하는 디지털 SW-AI 축제 참가

□ 금성초등학교(교장 신종훈)는 10월 21일(화) 의성학생체육관에서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직쇼와 함께하는 디지털 SW-AI 축제’에 참가, 다양한 SW-AI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축제는 의성교육지원청 주관 하에 10개의 디지털 SW-AI 부스를 돌며 직접 참여․실습하도록 구성되었다. 이번 축제는 디지털-SW‧AI 체험으로 창의성, 문제해결력, 디지털 리터러시 등 미래 역량 강화하며, 체험과 공연의 융합으로 즐겁고 의미 있는 참여 중심 미래 교육 문화 확산에 목적이 있다. 학생들은 AR 양궁 체험, VR 자전거 솜사탕 체험, 뇌파 두뇌 훈련, 미니 로봇 축구 등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참여하고 실습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디지털 매직쇼 관람을 통해 즐거운 볼거리도 감상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5학년 홍○○ 학생은 “솜사탕 줄이 길어 기다리는 게 많이 힘들긴 했지만 직접 전기를 생산해서 솜사탕을 만들 수 있는 게 신기하고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6학년 박○○ 학생은 “다양한 AR 체험이 있어서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담당 교사 오○○은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다양한 디지털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실생활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직접 느껴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21세기를 이끌어 갈 세대로서 필수인 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 활동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활동의 소감을 밝혔다.

2025.12.08 금성초등학교

비안초_ 2025 경상북도교육청 거꾸로 멘토링 < 최우수 기관 > 선정

□ 비안초등학교(교장 이종수)가 경북교육청 주관 '2025년 거꾸로 멘토링'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젊은 교직원이 선배 관리자에게 최신 트렌드를 전수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비안초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수직적 문화를 타파하고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비안초는 '미래형 溫(On)학교'를 비전으로 대면과 비대면을 아우르는 멘토링을 추진했다. 특히 멘토 교직원들은 멘티에게 챗GPT 활용법을 전수해 'AI 연설문 작성'을 돕고, 학교 규정을 학습시킨 '우리 학교 AI 비서'를 구축하여 행정 업무의 비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줌(Zoom)과 태블릿을 활용한 '페이퍼리스 회의'를 정착시켜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조성했다.□ 더불어 '마음을 여는 공감 멘토링'을 통해 점심시간 걷기, 미니 체육대회 등 정서적 대감을 쌓는 활동도 병행했다. 이는 기술적 혁신뿐만 아니라 세대 간의 인간적인 이해를 넓히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종수 교장은 “거꾸로 멘토링은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 배우며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과 따뜻한 소통이 공존하는 유연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2.08 비안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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