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은 나야 나! 매월 학생생일 파티로 스스로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다! |
영덕 원황초(교장 원영식)는 1학기 마지막 날인 여름방학식을 맞이하여 7월 생일을 맞은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매월 생일을 맞은 친구들을 축하해주는 행사는 본교의 수년간 이어져오고 있는 특색 교육 활동이다. 이를 통해 하루 동안 주인공이 된 친구들은 자존감이 향상되며, 서로 축하해주며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으며 또래 관계를 회복하는 좋은 시간이 되고 있다. 3학년 엄◯진 학생은 “제 생일도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라고 하였다. 6학년 김◯화 학생은 “오늘 제 생일이라 선물도 받고, 맛있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먹어서 행복했다”고 하였다. 원영식 교장은“학생들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모두가 스스로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학교에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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