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초병설유치원] 이야기할머니와 함께 세대간 소통의 시간 가져요

이야기할머니와 함께 세대간 소통의 시간 가져요 -이야기할머니가 들려주시는 옛이야기-󰏚 칠곡 지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안덕순)은 매주 1회 이야기할머니와 함께하는 옛이야기 듣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야기할머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이야기할머니께서 교육기관에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옛날이야기나 교훈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운영이 된다. 󰏚 유아들은 이야기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야기 속에 담긴 지혜를 배우고 우리 조상들의 삶과 풍습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야기 교훈을 통해 바른 마음을 키우고 이야기할머니와 서로 교감하고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도 가지게 된다.󰏚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유아들은 “옛날에는 이렇게 했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 듣는게 재미있어요.“ 라며 소감을 밝혔다.󰏚 안덕순 원장은 “이야기할머니 활동으로 유아들이 지혜를 배우고 따뜻함을 경험하며 세대간 소통의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며 말했다.

2025.10.24

[왜관중앙초] - 건강한 선택! 마약예방교육

건강한 선택! 마약예방교육- 2025 왜관중앙초,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마약예방교육 실시 -□ 왜관중앙초등학교(교장 김은아)는 10월 21일(화)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및 마약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올바른 약물 사용법을 배우고 마약의 위험성을 스스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의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약물의 오남용과 마약 등 중독성 물질의 유해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와 영상자료를 통해 이해를 도왔다. 또한 ‘작은 호기심이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는 주제로 학생들이 스스로 유혹을 이겨낼 수 있는 건강한 가치관과 자기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안내했다.□ 보건교사 박소영 교사는 “마약 문제는 이제 어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들도 함께 인식하고 대비해야 하는 사회적 과제”라며“이번 교육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깨닫고 학생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지키는 힘을 기르길 바란다”고 전했다.□ 왜관중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5.10.21

[낙산초병설유치원] '유초이음 교통안전교육'으로 튼튼한 안전 울타리 구축!

&lsquo유초이음 교통안전교육&rsquo으로 튼튼한 안전 울타리 구축!  -경북교통문화연수원과 함께 하는 교통안전교육 -▣ 낙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석종)은 지난 10월 20일(월) 유치원 원아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교통문화연수원과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번 교통안전교육은 아이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끼고, “횡단보도 건너는 법, 통학버스 승하차 안전, 골목길에서 조심해야 할 점, 기후 상황에 따른 안전 등 일상생활에서 안전 수칙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습관을 기르도록 돕기 위해 실시하였다.▣ 교통안전교육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이나, 교통안전 노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애니메이션 영상 등을 활용하여 교통안전 약속에 대해 알아보고, 눈에 잘 띄는 노란 우산, 횡단보도 시뮬레이션을 통해 직접 횡단보도를 건너보는 연습 등 체험 위주의 생동감 있는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함께참여한 초등학생들도 안전의 첫걸음부터 다시 배운다는 마음으로 진지하게 교통안전 교육에 임하였다.▣ 강석종 원장은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의 안전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교통규칙을 잘 배우고, 가정과 지역사회에서도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붙임 사진 3매 

2025.10.21

[왜관중]미래 직업을 체험하며 꿈을 키우다!

 미래 직업을 체험하며 꿈을 키우다!- 1학년 2학기 진로직업체험 실시 - ◈ 왜관중학교(이문경 교장)는 2025년 10월 17일(금)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직업을 체험하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기 위한 진로직업체험 행사를 운영하였다.◈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이어진 진로직업체험은 ‘AI 프로그래머’,‘광고 기획자’,‘사운드 디자이너’3개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AI 프로그래머’과정에서는 인공지능의 이미지 인식 기술과 피지컬 컴퓨팅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제작해 보며 컴퓨팅 사고력을 함양할 수 있었다. ‘광고 기획자’과정에서는 시장 분석, 광고 전략 수립, 카피라이팅 실습을 통해 광고 기획 과정을 경험하며 창의성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었다. ‘사운드 디자이너’과정에서는 다양한 소리를 직접 녹음･편집하여 영상에 어울리는 음향을 제작하는 활동을 하며 음향 예술의 세계를 직접 체험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OO학생은 “평소에는 책으로만 접하던 직업들을 직접 체험해 보니 더 생생하게 느껴다. 특히 ‘AI 프로그래머’ 과정을 통해 AI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고 내가 직접 만든‘얼굴인식 잠금서랍’이 동작하는 것을 보니 뿌듯하고 신기했다.”라며 소감을 드러냈다.◈ 이문경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진로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 기술 체험과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붙임 사진 3매. 끝.

202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