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남군현)은 9. 9.(목) 울릉 관내 초,중,고 학교장 회의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실시하였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지난 교육 활동을 돌아보며, 2학기 안전한 학사운영과 특색있는 교육 활동을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는 9. 1. 자로 새로 온 교장 소개를 시작으로 각 과별 주요업무를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결손을 극복하고 더 나은 교육으로 도약하기 위한 교육 회복 종합방안 수립, 안전한 교실 수업 운영, 초등 학습지원 플랫폼 「온학교」 운영을 통한 학습격차 해소 원어민 보조교사 배치 및 활용, 학교 방역 및 식중독 관리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남군현 교육장은“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 준 울릉교육 가족 모두에게 감사하며, 2학기에도 철저한 사전 방역 활동과 생활 수칙 준수, 교육 시설 환경 점검 등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 확보와 학교 구성원 간의 소통과 협력 그리고 창의적인 교육 활동 전개로 행복한 학교생활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 화상회의 사진1(9.10).jpg   ( 3회 )
• 화상회의 사진3(9.10).jpg   ( 0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