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남군현)은 10월 5일 ∼ 10월 12일 학교 현장과의 소통과 나눔을 위한 관내 초·중·고 6개교를 직접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최근 타·시도에서 학교 내 집단감염 발생사례가 증가하는 상황에서의 울릉 관내 학교별 방역 대처 상황을 점검 및 격려하고, 사택 관리 현황, 여교사 사택의 이중 시건 장치 확인 등 울릉지역 교직원들의 주거 안정에 대해 관내 초·중등 관리자들과 협의할 예정이다.

   남군현 교육장은 “학교에서 선생님이 행복해야 학생도 행복한 만큼 교직원들의 안정된 사택 관리 및 지원에 노력하겠으며, 최근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학교에서 집단감염 발생이 증가하는 만큼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하여 학교 현장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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